[스타의 건강]
혼자 운동하다 보면 쉽게 지치거나 계획했던 운동을 끝까지 마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반대로 친구나 운동 파트너와 함께하면 더 오래 운동하거나 평소보다 무거운 중량을 드는 경험을 하는 사람도 많다. 실제로 적절한 경쟁과 동반 운동은 운동 수행 능력과 운동 지속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배우 김무열(44)은 과거 함께 작품을 촬영한 배우 허남준과 경쟁하며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서로 경쟁하는 구도가 생겼다”며 “촬영이 끝나면 현장 근처 헬스장에 갔는데 이미 허남준이 운동하고 있었고, 둘 다 헬스장 영업이 끝날 때까지 운동했다”고 말했다.
◇운동량 늘고 의지도 오래가
지난 1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배우 김무열(44)은 과거 함께 작품을 촬영한 배우 허남준과 경쟁하며 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서로 경쟁하는 구도가 생겼다”며 “촬영이 끝나면 현장 근처 헬스장에 갔는데 이미 허남준이 운동하고 있었고, 둘 다 헬스장 영업이 끝날 때까지 운동했다”고 말했다.
◇운동량 늘고 의지도 오래가
운동할 때 타인과의 적절한 경쟁은 목표 의식을 만들고 성취감을 키워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돕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함께 운동하면 혼자 할 때보다 운동을 거르지 않게 되고, 자연스럽게 운동량도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은 약 800명의 참가자를 개인 운동 그룹, 서로 격려하는 협동 그룹, 운동 기록을 공유하며 경쟁하는 그룹으로 나눠 11주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경쟁 그룹의 운동 출석률과 신체 활동량은 다른 그룹보다 약 90% 높게 나타났다.
운동을 지속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운동 수행 능력도 향상될 수 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 운동학과 연구팀이 참가자들에게 플랭크 운동을 하도록 한 결과, 혼자 운동하는 것보다 동성의 가상 파트너와 함께 운동했을 때 운동 지속 동기가 더 높았다. 특히 두 사람 가운데 한 명이라도 포기하면 운동이 끝나는 조건에서는 운동 능력이 다소 부족했던 참가자의 운동 지속 시간이 가장 크게 늘었다.
특히 근력운동에서는 파트너의 존재가 더욱 큰 도움이 된다. 벤치프레스나 스쿼트처럼 고중량 운동을 할 때 보조자가 있으면 실패 지점까지 보다 안전하게 반복 운동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근육에 더 강한 자극을 줘 근성장과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자세가 무너지거나 기구에 깔리는 등의 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다.
◇무리한 경쟁은 오히려 독
다만 경쟁이 항상 긍정적인 결과만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승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우 운동 자체가 스트레스로 변할 수 있고, 상대방의 운동 강도를 무리하게 따라 하다 관절이나 근육을 다칠 위험도 커진다. 특히 파트너가 드는 중량을 무조건 따라하기보다 자신의 운동 수준에 맞는 무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파트너는 실력이 비슷하거나 조금 앞선 사람이 가장 적합하다. 타인의 기록을 무작정 쫓기보다 어제의 나를 기준으로 목표를 세우고, 서로 격려하며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파트너는 경쟁 상대이면서도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될 때 운동 효과를 가장 크게 높일 수 있다.
운동을 지속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운동 수행 능력도 향상될 수 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 운동학과 연구팀이 참가자들에게 플랭크 운동을 하도록 한 결과, 혼자 운동하는 것보다 동성의 가상 파트너와 함께 운동했을 때 운동 지속 동기가 더 높았다. 특히 두 사람 가운데 한 명이라도 포기하면 운동이 끝나는 조건에서는 운동 능력이 다소 부족했던 참가자의 운동 지속 시간이 가장 크게 늘었다.
특히 근력운동에서는 파트너의 존재가 더욱 큰 도움이 된다. 벤치프레스나 스쿼트처럼 고중량 운동을 할 때 보조자가 있으면 실패 지점까지 보다 안전하게 반복 운동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근육에 더 강한 자극을 줘 근성장과 근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자세가 무너지거나 기구에 깔리는 등의 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다.
◇무리한 경쟁은 오히려 독
다만 경쟁이 항상 긍정적인 결과만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승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우 운동 자체가 스트레스로 변할 수 있고, 상대방의 운동 강도를 무리하게 따라 하다 관절이나 근육을 다칠 위험도 커진다. 특히 파트너가 드는 중량을 무조건 따라하기보다 자신의 운동 수준에 맞는 무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파트너는 실력이 비슷하거나 조금 앞선 사람이 가장 적합하다. 타인의 기록을 무작정 쫓기보다 어제의 나를 기준으로 목표를 세우고, 서로 격려하며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파트너는 경쟁 상대이면서도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될 때 운동 효과를 가장 크게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