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여름에는 시원하고 매콤한 면 요리가 유독 생각난다. 하지만 당뇨 환자들은 면을 먹은 뒤 급격히 치솟는 혈당이 걱정돼 선뜻 면 요리를 먹기 어렵다. 면 요리를 비교적 건강하게 즐기고 싶다면 밀가루 소면 대신 두유면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 방송인 강주은(55)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뇨를 앓고 있는 남편 최민수(64)를 위해 두유면으로 비빔국수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유면은 당뇨 환자도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재료다. 당뇨 환자는 인슐린 분비나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포도당이 혈액에 쌓여 고혈당 상태가 된다. 특히 밀가루로 만든 일반 소면은 정제 탄수화물 비중이 높아 흡수가 빠르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기 쉽다. 반면 콩으로 만든 두유면은 탄수화물과 당류 함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식후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것을 줄이고 보다 완만하게 상승하도록 돕는다.
두유면의 원료인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도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영양학 학술지 ‘Advances in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총 21만 4483명이 포함된 27개 코호트 연구를 분석해 콩 속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여성의 혈당과 당뇨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그 결과, 콩 유래 이소플라본을 보충한 그룹은 대조군보다 평균 공복 혈당이 유의미하게 감소하고, 인슐린 저항성 지표는 개선됐다. 연구팀은 이소플라본이 혈당 항상성을 개선하고 장기적인 당뇨병 발병 위험을 약 10% 낮추는 데 기여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두유면을 사용하더라도 당뇨 환자라면 비빔국수를 먹을 때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양념장이다. 시판 비빔장이나 일반 레시피에 들어가는 설탕, 물엿, 매실청 등은 체내 흡수가 빠른 단순당이 많아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나 스테비아 같은 대체 감미료를 사용해 양념장을 직접 만드는 것이 좋다.
오이나 상추 같은 채소와 삶은 달걀, 오리고기 등 단백질 식품을 풍부하게 곁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면과 함께 섭취하면 위 배출 속도와 소화 속도가 느려져 혈당 상승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두유면은 당뇨 환자도 비교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재료다. 당뇨 환자는 인슐린 분비나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포도당이 혈액에 쌓여 고혈당 상태가 된다. 특히 밀가루로 만든 일반 소면은 정제 탄수화물 비중이 높아 흡수가 빠르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기 쉽다. 반면 콩으로 만든 두유면은 탄수화물과 당류 함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이 때문에 식후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것을 줄이고 보다 완만하게 상승하도록 돕는다.
두유면의 원료인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도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영양학 학술지 ‘Advances in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총 21만 4483명이 포함된 27개 코호트 연구를 분석해 콩 속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여성의 혈당과 당뇨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그 결과, 콩 유래 이소플라본을 보충한 그룹은 대조군보다 평균 공복 혈당이 유의미하게 감소하고, 인슐린 저항성 지표는 개선됐다. 연구팀은 이소플라본이 혈당 항상성을 개선하고 장기적인 당뇨병 발병 위험을 약 10% 낮추는 데 기여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두유면을 사용하더라도 당뇨 환자라면 비빔국수를 먹을 때 주의할 점이 있다. 바로 양념장이다. 시판 비빔장이나 일반 레시피에 들어가는 설탕, 물엿, 매실청 등은 체내 흡수가 빠른 단순당이 많아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나 스테비아 같은 대체 감미료를 사용해 양념장을 직접 만드는 것이 좋다.
오이나 상추 같은 채소와 삶은 달걀, 오리고기 등 단백질 식품을 풍부하게 곁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면과 함께 섭취하면 위 배출 속도와 소화 속도가 느려져 혈당 상승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