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그릴린타이드와 GLP-1 수용체 작용제 세마글루타이드를 병용한 치료가 당뇨병 환자의 혈당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혈당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 189명을 대상으로 카그릴린타이드 2.4mg·세마글루타이드 2.4mg 병용군, 카그릴린타이드 1.0mg·세마글루타이드 1.0mg 병용군 또는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40주간 치료 효과를 평가했다.
연구 결과, 2.4mg 병용군의 당화혈색소는 1.8%포인트, 1.0mg 병용군에서 1.5%포인트 감소한 반면 위약군에서는 0.1%포인트 감소하는 데 그쳤다. 카그릴린타이드·세마글루타이드 2.4mg 병용요법은 세마글루타이드 단독요법보다 더 우수한 혈당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는 혈당 조절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에서 당화혈색소를 7% 이하로 낮추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란셋 당뇨병 및 내분비학(The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혈당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 189명을 대상으로 카그릴린타이드 2.4mg·세마글루타이드 2.4mg 병용군, 카그릴린타이드 1.0mg·세마글루타이드 1.0mg 병용군 또는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40주간 치료 효과를 평가했다.
연구 결과, 2.4mg 병용군의 당화혈색소는 1.8%포인트, 1.0mg 병용군에서 1.5%포인트 감소한 반면 위약군에서는 0.1%포인트 감소하는 데 그쳤다. 카그릴린타이드·세마글루타이드 2.4mg 병용요법은 세마글루타이드 단독요법보다 더 우수한 혈당 개선 효과를 보였다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 결과도 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는 혈당 조절이 어려운 당뇨병 환자에서 당화혈색소를 7% 이하로 낮추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란셋 당뇨병 및 내분비학(The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