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하나도 없네”… ‘11kg 감량’ 신봉선, 몸매 비결 뭐지?

입력 2026.05.07 23:00

[스타의 건강]

신봉선 모습
신봉선은 군살 없는 복부를 드러내며 저녁으로 닭가슴살을 먹고, 하루 2만 보 이상 걸었다는 기록을 인증했다./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신봉선(45)이 꾸준한 자기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법의 거울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탄탄한 몸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헬스장 거울 앞에서 쇼트 레깅스를 입은 채 상의를 들어 올리며 군살 없는 복부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오늘 저녁 숙면을 위하여’라는 글과 함께 저녁 식사로 닭가슴살을 먹는 모습도 공개했다. 또 하루 2만 보 이상 걸었다는 기록을 인증하며 꾸준한 운동 습관을 밝혔다. 신봉선은 과거 11kg 감량에 성공한 뒤 현재까지 식단과 운동으로 체중을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봉선처럼 많이 걷는 습관은 체중 유지와 건강 관리에 도움 된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과 혈액 속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먼저 사용되고, 이후에는 체내 지방이 에너지로 소비되면서 체지방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주 2~3회 이상 약 12km를 걸은 참가자들의 체질량지수가 평균 0.23kg/㎡ 감소했다.

특히 평지보다 언덕길이나 러닝머신 경사도를 높여 걸으면 칼로리 소모량을 더 늘릴 수 있다. 빠르게 걷기와 천천히 걷기를 반복하는 인터벌 걷기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이완되며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에너지 소비량도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 걷기는 심폐 기능 향상과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 돼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만 지속하면 근 손실이 나타날 수 있다. 근력 운동도 함께해 기초대사량을 늘려 요요를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봉선처럼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을 소식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지나치게 저녁을 조금만 먹거나 굶으면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 대한비만학회에 따르면 저녁을 굶는 식습관은 미량영양소 섭취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규칙적으로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이 다음 끼니 과식과 간식 섭취를 줄여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 건강을 위해서는 끼니를 거르거나 특정 음식만 먹기보다 단백질·탄수화물·지방 등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기사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