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미나(52)의 시누이 박수지(36)의 다이어트 성공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60kg 감량한 수지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는 박수지의 다이어트 전 150kg이었던 당시 모습과 60kg 감량에 성공한 현재 90kg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지는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이날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0kg대에 안착해서 지금은 80kg을 향해 가고 있다”며 “최종 목표 70kg까지 같이 가보아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박수지의 다이어트 비법 3가지를 꼽아봤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60kg 감량한 수지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는 박수지의 다이어트 전 150kg이었던 당시 모습과 60kg 감량에 성공한 현재 90kg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지는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이날 박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0kg대에 안착해서 지금은 80kg을 향해 가고 있다”며 “최종 목표 70kg까지 같이 가보아요”라는 멘트를 남겼다. 박수지의 다이어트 비법 3가지를 꼽아봤다.

▷오래 씹어 먹기=박수지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먹는 거 봐도 흥분 안 하고 천천히 오래 씹고 적당히 먹고 그만 먹기”라고 밝힌 바 있다. 박수지처럼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으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렙틴’의 분비는 증가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는 호르몬 ‘그렐린’의 분비는 감소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영국 버밍엄대 연구진이 대학생 43명을 대상으로 관련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음식을 많이 씹고 삼킨 그룹이 그렇지 않은 두 그룹보다 식욕이 덜해 식후에 더 적은 양의 과자와 초콜릿을 먹은 것으로 밝혀졌다.
▷밀가루 끊기=박수지는 “점심하고 저녁은 굶지 않고 챙겨 먹었다”며 “대신 빵, 국수, 면 등의 밀가루를 끊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간헐적 단식=마지막으로 박수지는 간헐적 단식법을 꼽았다. 그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후 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수지가 실천 중인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먹는 방법이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밀가루 끊기=박수지는 “점심하고 저녁은 굶지 않고 챙겨 먹었다”며 “대신 빵, 국수, 면 등의 밀가루를 끊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간헐적 단식=마지막으로 박수지는 간헐적 단식법을 꼽았다. 그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후 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수지가 실천 중인 간헐적 단식은 정해진 시간에만 음식을 먹는 방법이다. 주로 8~12시간 동안에만 식사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복을 유지하는 식사법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공복 상태로 12시간을 보내면 체내 모든 혈당을 소진한다. 소진한 다음부터는 몸에 축적된 지방을 태운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 솔크연구소는 간헐적 단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서 하루에 14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루 10~12시간 이내에만 음식을 먹게 했다. 그 결과, 4개월 후 최대 7kg까지 몸무게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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