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바이오팜은 지난 16일 프로엔테라퓨틱스와 방사성의약품(RPT)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SK바이오팜이 RPT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외부로부터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도입한 데 이어, 플랫폼 기술을 통해 자체적인 신약 개발 경쟁력을 대폭 향상하기 위한 전략 실행의 일환이다. SK바이오팜은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저분자 단백질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RPT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2027년까지 최대 2개의 전임상 후보물질들을 확보하고, 신약 개발 속도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신규 기술을 접목해 기존 약물이 충족하지 못했던 의료 수요를 해결하며, RPT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저분자 단백질 기반의 혁신적 접근을 통해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제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엔은 고유 기술 플랫폼인 ‘아트바디’를 기반으로 이중 타겟팅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종양 선택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이번 계약은 SK바이오팜이 RPT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외부로부터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도입한 데 이어, 플랫폼 기술을 통해 자체적인 신약 개발 경쟁력을 대폭 향상하기 위한 전략 실행의 일환이다. SK바이오팜은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저분자 단백질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RPT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2027년까지 최대 2개의 전임상 후보물질들을 확보하고, 신약 개발 속도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신규 기술을 접목해 기존 약물이 충족하지 못했던 의료 수요를 해결하며, RPT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은 “저분자 단백질 기반의 혁신적 접근을 통해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제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엔은 고유 기술 플랫폼인 ‘아트바디’를 기반으로 이중 타겟팅이 가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종양 선택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의료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