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김지호(49)가 심각한 허리디스크로 발바닥까지 마비된 듯 저린 증상이 나타나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척추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하며 "당분간 모든 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오른쪽 중둔근 통증이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까지 가더니 발바닥까지 마비된 듯 뜨겁고 저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둔부와 햄스트링이 경직돼 아픈 줄 알고 계속 요가를 했는데, 결국 더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나를 몰아가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가하며 집중하고 땀 흘리는 시간이 사라질까 봐 두려웠다"며 "나의 무식함과 어리석음이 (허리디스크 악화라는) 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했고, 그래서 이번엔 정말로 3주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있기로 했다"고 했다.
◇허리디스크, 심각한 발 저림 유발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는 척추에 있는 디스크(추간판)가 돌출돼 허리 주위 신경을 눌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디스크란 척추뼈 사이에 있는 말랑말랑한 구조물로 척추뼈가 밀리거나 서로 부딪히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들어 올리면 디스크에 과한 힘이 가해져 디스크가 밀려날 수 있다. 또 노화로 인해 디스크 수분 함량이 줄어들며 탄력이 떨어져 디스크가 돌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요통(허리에서 다리까지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통증) ▲다리 저림·통증 크게 두 가지인데, 보통 허리디스크는 허리 통증보다 다리 통증이 더 심하다는 특징이 있다. 허리디스크는 움직임과 체중 부하가 가장 많은 4번과 5번 요추 사이, 그다음으로 5번 요추와 1번 천추 사이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4번과 5번 요추 사이 신경이 눌리면 엉덩이에서 다리 바깥쪽을 타고 내려가면서 엄지발가락까지 저리고 당기며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5번 요추와 1번 천추 디스크 탈출로 인해 1번 천추 신경이 압박될 때는 엉덩이에서 발꿈치까지 허벅지 뒤로 통증이 내려가는데, 심지어는 발바닥에도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허리디스크 환자, 허리 과하게 꺾는 요가 피해야
요가는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고, 삐뚤어진 척추, 골반 등을 잡아줘 잘못된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허리를 반복적으로 굽히거나, 꺾는 요가 자세는 되레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삼가야 한다. 요가에는 기본적으로 전굴(앞으로 숙이기)와 후굴(뒤로 젖히기) 자세가 있는데, 평상시 익숙한 자세가 아니기 때문에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외에도 허리디스크가 있을 때 대표적으로 조심해야 하는 요가 자세는 쟁기자세(바로 누워 하반신을 들어 목 뒤로 넘기는 자세), 활 자세(엎드린 자세에서 양팔로 두 다리를 잡아 몸을 활처럼 구부리는 자세) 등이 있다. 평소 요통이나 디스크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게 좋지만, 자기 몸 상태에 맞는 운동법을 전문가 지시에 따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 7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척추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하며 "당분간 모든 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오른쪽 중둔근 통증이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까지 가더니 발바닥까지 마비된 듯 뜨겁고 저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둔부와 햄스트링이 경직돼 아픈 줄 알고 계속 요가를 했는데, 결국 더 악화시키는 방향으로 나를 몰아가고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가하며 집중하고 땀 흘리는 시간이 사라질까 봐 두려웠다"며 "나의 무식함과 어리석음이 (허리디스크 악화라는) 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했고, 그래서 이번엔 정말로 3주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있기로 했다"고 했다.
◇허리디스크, 심각한 발 저림 유발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는 척추에 있는 디스크(추간판)가 돌출돼 허리 주위 신경을 눌러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디스크란 척추뼈 사이에 있는 말랑말랑한 구조물로 척추뼈가 밀리거나 서로 부딪히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갑자기 들어 올리면 디스크에 과한 힘이 가해져 디스크가 밀려날 수 있다. 또 노화로 인해 디스크 수분 함량이 줄어들며 탄력이 떨어져 디스크가 돌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요통(허리에서 다리까지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통증) ▲다리 저림·통증 크게 두 가지인데, 보통 허리디스크는 허리 통증보다 다리 통증이 더 심하다는 특징이 있다. 허리디스크는 움직임과 체중 부하가 가장 많은 4번과 5번 요추 사이, 그다음으로 5번 요추와 1번 천추 사이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4번과 5번 요추 사이 신경이 눌리면 엉덩이에서 다리 바깥쪽을 타고 내려가면서 엄지발가락까지 저리고 당기며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5번 요추와 1번 천추 디스크 탈출로 인해 1번 천추 신경이 압박될 때는 엉덩이에서 발꿈치까지 허벅지 뒤로 통증이 내려가는데, 심지어는 발바닥에도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허리디스크 환자, 허리 과하게 꺾는 요가 피해야
요가는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고, 삐뚤어진 척추, 골반 등을 잡아줘 잘못된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허리를 반복적으로 굽히거나, 꺾는 요가 자세는 되레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삼가야 한다. 요가에는 기본적으로 전굴(앞으로 숙이기)와 후굴(뒤로 젖히기) 자세가 있는데, 평상시 익숙한 자세가 아니기 때문에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외에도 허리디스크가 있을 때 대표적으로 조심해야 하는 요가 자세는 쟁기자세(바로 누워 하반신을 들어 목 뒤로 넘기는 자세), 활 자세(엎드린 자세에서 양팔로 두 다리를 잡아 몸을 활처럼 구부리는 자세) 등이 있다. 평소 요통이나 디스크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게 좋지만, 자기 몸 상태에 맞는 운동법을 전문가 지시에 따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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