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 자꾸 염증, 몰랐던 '이것' 원인일 수도

입력 2020.07.01 15:24

칫솔질 하는 사람
입술염이 반복되면 치약이 원인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원인 모를 입술염 자꾸 반복되면 '치약' 때문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입술염은 염증 때문에 입술이 갈라지고, 화끈거리고, 피가 나거나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입술을 깨무는 습관, 안 맞는 화장품 사용 등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데 치약도 원인 중 하나다. 특히 칫솔질할 때 치약 거품이 입술에 자주 묻으면 염증이 발생하기 쉽다.

치약 성분은 다양한데, 그 중 멘톨, 트리클로산, 소듐라우릴설페이트, 불화주석 등은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 있다. 치약을 바꿨을 때 염증이 생겼거나 심해졌다면 치약이 원인일 확률이 크다.

치약으로 인한 입술염이 생겼다면, 치약을 바꾸고 바셀린 등 보습제로 건조해지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병원에서는 비판텐 연고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하기도 한다. 칫솔질 할 때는 되도록 입술이나 입꼬리 부위에 치약이 묻어있지 않게 한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