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에서 자생하는 개복숭아는 시고 텁텁해 맛은 없지만 뛰어난 약효로 주목받는 과일이다. 개복숭아의 주요 성분인 아미그달린은 기침을 막고 신경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 천식을 비롯해 몸속 노폐물 배출, 만성 기관지염 등 주로 호흡기에 좋다. 개복숭아는 섬유질도 풍부해 우유와 함께 먹으면 변비에도 좋다.

개복숭아는 햇볕이 들지 않는 실온에 보관하되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어야 상하지 않는다.
주로 설탕에 재워 효소를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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