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샌 다음날 메이크업…평소보다 가볍게

입력 2014.02.06 13:06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여성
밤샌 다음날 메이크업 / 사진=조선일보 DB

밤을 새우는 것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다. 밤에 잠을 자지 않으면 낮 동안 손상된 피부가 재생되지 못해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피부 건강을 위해 평소보다 가볍게 메이크업을 하는 것이 좋다.

밤에 잠이 부족해 얼굴이 푸석푸석하다면 얼음 수건이나 녹차 티백을 얼굴에 잠시 올려놓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세수할 때는 미온수로 해주는 것이 좋다. 또, 밤을 새우면 피부의 수분 함량이 평소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충분한 물 섭취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필수다. 생활하는 공간에 가습기나 식물을 둬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방법도 있다. 히아루론산 등의 성분이 포함된 수분크림이나 수분 젤을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메이크업은 최대한 간단하게 하는 것이 좋다. 세안 후 기초 단계 마지막에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는 것이 좋다. 보정이 필요하다면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른 후 파우더나 팩트로 가볍게 두드리면 된다. 이 때 내용물을 묻힌 퍼프를 탁탁 세게 두 번 털어준 다음 바르면 두껍지 않게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양 손바닥에 페이스 오일 한 방울을 비벼 열을 낸 후 손바닥으로 얼굴을 눌러 마무리해주면 건조함도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