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사이판에서 열린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 출전해서 3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정준하는 트위터에 “제가 사이판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서 3위 했습니다. 자랑스러워라”라며 글을 올렸다. 정준하는 방송 프로그램인 ‘식신로드’ 촬영 차 사이판 방문 중 이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비록 대회이지만) 이처럼 음식을 빨리 섭취하면 위장에 부담을 줘 소화 능력을 떨어뜨려 위장관 외벽에 독소, 즉 ‘담’이 쌓이게 된다. 이 담들이 위 외벽에 흘러 들어가 서서히 껴서 굳어지면 위를 딱딱하고 붓게 만드는 ‘담적병’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담 독소가 혈관과 림프를 통해 전신으로 퍼지면 피곤함, 두통, 어지럼증, 어깨 결림, 가슴 두근거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당뇨병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음식을 섭취할 때 급히 먹지 말고 가능한 천천히 오랜 시간을 두고 꼭꼭 씹어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 기사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