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저림의 원인과 치료

입력 2008.02.22 11:24 | 수정 2008.05.19 09:36

손목굴증후군이 심해져서 엄지두덩이가 빠진 상태
손목굴증후군의 자가진단
팔렌징후

* 팔렌 징후 (Phalen’s sign)

가슴 앞쪽에서 양손의 손등을 서로 맞댄 자세로 1분 정도 기다리다 손목 저림이 느껴지는 경우 양성율 6~80% 정도로 판단할 수 있다.

틴넬징후

* 틴넬 징후 (Tinnel’s sign)

엄지주름 아래의 정중신경이 통과하는 부분에 자극을 가할 때 저림이 느껴지면 손목굴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

손목굴증후군의 진단

* 전문의의 병력 청취와 신경학적인 진찰
* 전기진단검사 ? 신경전도검사 및 근전도검사
* 동반된 내과적 질병 검사 - 당뇨, 갑상선질환, 류마티스성 관절염
* 초음파 혹은 MRI 검사

손목굴 증후군의 치료

* 과도한 손 움직임을 피하고 쉰다
* 보조구 착용
* 경구 소염제 복용
*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초기 치료의 경우)
* 수술

스스로 할 수 있는 증상완화법

손목굴증후군인 경우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 세번째, 네번째 손가락을 같이 잡고 당겨준다.
손목굴증후군인 경우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 손을 둥글게 말아 쥐어서 신경에 자극이 가해지는 압력을 낮쳐준다.

보조구 착용

손목굴증후군의 치료를 위한 보조구 착용 모습

* 손목을 중립 자세로 유지한다.

약물치료

* 소염제
* 신경통증 완화제
* 비타민B6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

* 손을 쉬고 소염제를 복용해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 국소 합병증이 문제
* 1년 내 증상 재발

수술적 치료

* 손목인대를 완화시켜 줌

내시경적 수술 - 흉터가 작고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름 / 충분한 인대 완화가 어려울 수 있음, * 절개술 - 절개 부위가 큼 / 일상 생활로의 복귀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 / 만족스런 수술 결과

손저림의 다른 원인들

* 추간판탈출증 (디스크)
* 척수병증 : 척수염, 추간공협착에 의한 척수병증
* 류마티스성 관절염
* 인대 혹은 건초염
* 근육통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 당뇨합병증의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며, 다리가 먼저 저리기 시작하다가 양팔까지 증상이 느껴진다.

* 손발 저림
* 주로 발부터 시작함
* 당뇨병, 음주, 영양결핍

다발성말초신경병증의 증상

* 손, 발 끝의 무딘감, 저린감
* 화끈거리거나 시리기도 함
* 심하면 손아귀 힘이나 발목 힘이 약해짐

다발성 말초신경병증의 진단

* 신경과 의사의 병력 청취
* 신경학적 진찰
* 혈액 검사 (당뇨 검사)
* 신경전도검사, 근전도 검사
* 신경조직검사

수족냉증

* 생리적 현상 - 심리적 불안, 긴장 등 심리적 원인 또는 추운 환경에서 말초 혈관의 수축으로 인해 나타남
* 병적 현상 ? 레이노 증후군
* 약물에 의한 경우(베타차단제 성분의 혈압약을 복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다)

레이노 증후군
→ 추위에 노출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에 의해서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돼 손, 발 등의 색이 하얗게 됐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파란색으로 변하고, 다시 따뜻한 곳으로 돌아왔을 때는 혈관 확장으로 붉게 변하면서 통증이 동반되는 질환

* 원발성 레이노 증후군 : 다른 질환이 동반되지 않는 레이노 현상
* 이차성 레이노 증후군 : 다른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로 자가면역질환, 동맥폐쇄질환, 혈액학적인 질환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다.

혈관질환에 의한 저림의 진단

동맥 초음파검사
3차원 혈관 CT 검사

수족냉증의 치료

* 원발성 레이노 증후군
  저온에 노출 되는 것을 피함
  혈관 확장제 (칼슘채널 차단제)
  혈소판 응집 억제제

* 이차성 레이노 증후군
  원인 질환의 진단과 치료


심리적 원인에 의한 손발저림

* 과호흡 증후군 : 호흡이 짧아지고 가빠질 경우에 발생
* 공황장애

손발저림

* 손목굴 증후군 : 손을 많이 사용하거나, 당뇨병, 류마티스 질환 환자 중에 손가락이 저릴 경우가 많다.
*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 양쪽 손, 발에 저림 증상이 나타나고, 당뇨 혹은 간이 안좋은 경우가 많다.
* 추간판탈출증, 척수병증 : 목이 뻐근하면서 손이 저리거나, 허리가 아프면서 발이 저리면서 아플 경우가 많다.
* 말초혈관질환 : 저리는 통증 보다는 시리면서 냉증이 있고, 손끝이 차지고 하얀 경우가 많다.
* 신경과 의사의 진찰과 진단이 중요함

/도움말 :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오지영 교수
/헬스조선 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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