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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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유리 결절, 10년 지나 뒤늦게 자랄 수 있어
- 연구팀은 "결절이 커진 경우 최초 발견 당시 결절 크기가 평균 7mm로, 크기 변화가 없던 경우(평균 5mm)보다 큰 편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발견 당시 7mm 이상 크기가 큰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엄상원 교수는 “초장기 관찰 연구로 순수 간유리 결절이 아주 천천히, 그리고 상당 기간 크기 변화가 없다가 뒤늦게 자라는 특성을 재확인했다”며 “꾸준한 검진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연구”라고 했다. ...
- 2024/11/21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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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비대위원장, “정부 변하지 않으면 ‘투쟁의 길’ 갈 수밖에”
- 비대위 위원 중 40%가 전공의와 의대생들로 채워지면서 정부와 의료계 논의에서 전공의들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의협 박형욱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오전 의협 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대위 구성안을 공개했다. 의협 대의원회는 지난 1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비대위를 15명 이내로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이들 중 6명이 대한전공의협희회,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위원 등 전공의와 의대생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
- 2024/11/18 오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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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어려운 남성, 과일 먹을 때 '이것' 주의… 수정 성공률 떨어뜨려
- 흐르는 물에 씻는 것보다 물에 통째로 과일을 담그면 물과 식품이 접촉하는 부위가 커져 세척력이 높아진다. 1분 동안 물에 담그고, 흐르는 물에 다시 30초 정도 헹구면 된다. 식초와 물을 1대 10 비율로 혼합해 씻거나, 식품용 살균제를 희석한 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식품용 살균제를 사용한 뒤에는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궈 살균제가 식품에 남아있지 않게 한다. ...
- 2024/11/12 이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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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 다 망친다" 초중생 스마트폰 금지시킨 '이 나라'
- 스마트폰이 아동·청소년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프랑스 정부가 초·중교에서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알렉상드르 포르티에 교육부 학업성취 담당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늦어도 내년 9월 입학 때엔 ‘디지털 쉼표’ 조치가 전국적으로 시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2024/10/31 오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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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비대증 정확한 진단이 중요, 개인마다 맞춤형 치료해야 [공감닥터]
- 또한 전립선 증상 점수표 작성, 요속 검사,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을 시행해 객관적인 진단을 내리고 그에 따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치료 계획을 세울 때는 환자의 생활습관 및 심리적∙환경적 요인을 꼼꼼히 확인한다. 약물치료나 수술적 치료를 시행 하기 전 불편한 증상의 근원을 찾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생활습관 교정으로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약물치료를 시작한다. ...
- 2024/09/30 헬스조선 영상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