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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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기침… 면역세포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15/06/10 07:00]: 메르스(MERS) 등의 신종 바이러스 노출이나 감염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우리 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됐다고 해서 모두 병이 걸리지도 않고, 병에 걸렸다고 해서 무조건 사망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

'항염 성분' 초록입홍합오일, 관절 건강에 도움[15/06/10 06:30]: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관절염은 중장년층을 괴롭히는 대표 질환이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70~80%는 50세 이상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관절염이 있으면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심해 일상..

흰색 띠면 간 질환, 검은 줄 보이면 癌 의심[15/06/10 06:30]: 사람의 손톱은 원래 매끈하고 연한 살색이며, 자라난 부분은 흰색을 띤다. 그런데 손톱의 색이 달라지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해지는 등 평소와 다르다면 건강상태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인천성모병..

항생제 오남용에 세균도 변이… 강한 내성의 수퍼 세균도..[15/06/10 06:00]: 감염질환을 유발하는 또하나의 주범이 세균인데, 세균도 변이가 일어난다. 세균이 변이되는 가장 큰 이유는 항생제 오남용 때문이다.1928년에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이 개발된 이후 150가지 이상의 항생제가 나..

[메디컬 포커스] 팔자걸음, 관절에 지속적 충격… 퇴행성..[15/06/10 06:00]: 얼마 전 40대 직장인 남성이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진료실을 찾았다.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무릎 연골이 손상돼 염증이 생긴 퇴행성 관절염이었다. 환자는 특별한 외상 경험도 없었고 퇴행성 관절염을 겪기엔 나이도..

[건강 서적] 이렇게 해(解)!-전상일 박사의 환경과 어린..[15/06/10 05:30]: 일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어린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요소가 많다. 장난감·책상 같은 생활 속 물건부터 시작해 음식, 유해물질, 실내 공기, 수면 습관 등으로 다양하다. 이런 위험 요소들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

국소 마취 수술, 진정제 대신 음악으로 불안감 줄인다[15/06/10 05:30]: 퇴행성 관절염·척추관 협착증·무지외반증 등 하지(下肢)에 수술을 시행할 때, 척추마취(하반신만 마취하는 것)를 많이 한다. 이렇게 하면 전신마취로 인한 부작용(기도 폐쇄, 심정지, 기억력 감퇴 등) 위험이 줄지..

요로결석 재발률 50%… 육류 섭취 줄이고 물 많이 마셔야..[15/06/10 05:00]: 직장인 장모(52)씨는 지난 주 회의 시간에 옆구리를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갑자기 생겼다. 4년 전 급성 요료결석을 앓았던 적이 있었는데, 증상이 과거와 똑같아 급히 병원을 찾았다. 초음파 검사결과 0.8㎝짜리 결석..

'동물 바이러스'가 사람에 전염… 살아남기 위해..[15/06/10 05:00]: 신종 감염질환은 신종 바이러스나 세균이 원인이다. 중동 지역에서 넘어온 '메르스'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베타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다. 이 바이러스는 박쥐의 몸속에 사는데, 이게 낙타에..

해피 에이징 프로젝트 2편, '혈관 건강' 집중 분..[15/06/10 04:30]: 월간 매거진 '헬스조선' 6월호가 나왔다. 총 1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인 '해피 에이징 프로젝트' 특집 시리즈 2회편으로 '혈관 건강'을 집중 분석했다.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센터도 자세히 소개했다. 암 치료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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