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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중증 외상 시 대량 출혈 위험… 사망률 높다[18/05/03 15:36]: 외상을 입었을 때 O형인 사람이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쿄의치과대 연구팀이 2013~2015년에 중증 외상을 입고 병원에 구급차로 실려온 환자 901명을 분석한 결과다.조사 결과, O형 환자의 사망..

"운동능력 뛰어난 노인, 언어능력도 뛰어나"[18/05/03 13:21]: 운동능력이 뛰어난 노인일수록 언어능력도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영국 버밍엄대학교 연구팀은 건강한 28명의 노인(평균나이 69세)과 27명의 젊은이(평균나이 23세)의 운동능력과 언어능력을 비교·분석했..

美 '로메인 상추' 대장균 감염으로 사망자 발생..[18/05/03 13:18]: 미국에서 로메인 상추를 먹고 병원성 대장균에 감염돼 사망한 환자가 발생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민 한명이 오염된 로메인 상추를 먹고 사망했다고 발표했다.미국에서는..

갯무꽃 흐드러진 4월 제주올레[18/05/03 07:00]: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올 4월과 5월 하루 한 코스씩, 하루 평균 15~20km를 6~7시간 쉬엄쉬엄 걷는 도전에 나섰다. 매주 일요일 출발해 수요일까지 걷기를 반복한 지 한 달째, 어느덧 마지막 코스를 걷고 있다. 지난 4..

비올 때 악화되는 '5가지' 질환 [18/05/02 16:59]: 비가 오면 증상이 심해지는 질환이 있다.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기압이 낮아지면서 히스타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이 늘어나고, 이것이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비가 오면 증상 악화..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청소년 대상 생명나눔 온라인 교육..[18/05/02 10:16]: (재)한국장기조직기증원 대국민소통사업단(이하 대국민소통사업단)은 5월부터 청소년들에게 생명나눔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개발한 '생명나눔 온라인 교육 콘텐츠 및 교사용 교육 KIT(이하 생명..

숙취 무섭다면… 숙취해소제 30분 전에 마시고, 안주는?[18/04/28 07:00]: 시간이 여유로운 주말을 맞아 술 약속을 잡는 사람이 많다. 건강을 위해 술은 최대한 자제해야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몸이 덜 상하게 술을 마시는 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 안주는 어떤 것을 먹는 것이 좋고..

대한위암학회 , '2018 국제위암학술대회' 개최[18/04/27 16:46]: 대한위암학회가 주관하는 2018 국제위암학술대회(이하 KINGCA week 2018)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KINGCA week 2018에는 총 35개국에서 해외 참석자 200여 명을 포함해 전체 참석자..

여름 vs 겨울, 언제 우리 몸 더 스트레스 받나?[18/04/27 14:40]: 여름에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치솟는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폴란드 포즈난 의과대학 연구팀은 계절에 따른 대상자들의 코르티솔 분비를 측정하기 위해 여름과 겨울 이틀 동안 타액을 채취했다..

"단백질 보충제 섭취 시간, 목적 따라 달라져야" [18/04/27 13:37]: 단백질 보충제를 복용하는 이유에 따라 섭취 시간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단백질 보충제는 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 쉐이크를 만드는 파우더, 알약 등의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체중증가 또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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