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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잇숏] 귀 옆에 있는 작은 ‘구멍’의 정체는?[23/04/04 10:38]: 혹시 귀 옆에 작은 구멍이 있나요? 너무 작아 점처럼 보이는 이 구멍의 정체는 ‘이루공’입니다. 이루공은 선천성 기형의 일종으로, 태아의 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이상이 생겨 작은 틈새와 구멍이 만들어지..

무심코 ‘이것’ 하는 습관이 목에 ‘용종’ 만든다?[23/04/03 22:00]: 목을 가다듬으려 습관적으로 헛기침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변인이 듣기에 성가실뿐더러, 성대에 용종이 생길 수 있으니 삼가는 게 좋다. 이 용종을 다른 말로는 ‘성대폴립(Polyp)’이라 한다. ◇고음 발성·속삭임·..

목에 칙 뿌리는 ‘인후스프레이’… 쓸 때 주의할 점[23/04/03 19:00]: 환절기에 심한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목이 칼칼해 불편함을 겪는 사람이 많다. 이럴 땐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하는 인후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증상이 금방 개선된다. 인후 스프레이는 목 불편감을 없애는 ..

"단순 코골이? 호흡 멈춘다면 사망 위험 높아져"[23/04/03 07:15]: 코골이를 심각한 병처럼 여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실제 잠깐씩 코를 고는 것쯤은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호흡이 멈춘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짧은 시간이라도 숨을 쉬지 않으면 혈관, 뇌를 비롯한 ..

생방송 중 코피 주르륵… 피곤하면 왜 코피 날까?[23/03/31 21:00]: 지난 30일 방영된 KBS 2TV '해 볼만한 아침 M&W' 생방송 중 진행자 박재민이 코피를 흘려 화제가 됐다. 얼굴과 입고 있던 옷에 코피가 흐를 정도였다. 출연진은 이를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걱정했지만, 박재..

국내 인구 2~3%, 귓바퀴에 작은 구멍 있어… 정체가 뭘까..[23/03/31 17:53]: 귓바퀴 주변에 작은 구멍이 나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선천성이루공’이나 ‘전이개 누공’으로 부르는데, 선천성 기형의 하나다. 우리나라 100명 중 약 2~3명이 선천성 이루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청소년의 심한 ‘코골이’… 뇌 발달에 악영향 미치기도[23/03/30 13:48]: 코를 심하게 골고 자면서 자주 호흡이 끊기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10대 청소년의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뉴욕 몬테피오레 메디컬센터 아동병원 호흡기·수면의학과 라난 아렌스..

지긋지긋한 알레르기 비염, 수술하면 해결될까?[23/03/28 19:00]: 봄기운이 가득하지만,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가 버겁다. 약을 먹어도 잠시 좋아질 뿐, 반복되는 알레르기 증상에 다른 방법은 없나 고민하게 된다. 수술을 하면 증상이 개선된다는 얘기도 있는..

봄이라 코피 자주 나는 걸까… ‘이것’ 때문일 수도?[23/03/27 13:57]: 몸에 특별한 이상 없이 주르륵, 갑자기 코피가 나는 경우가 있다. 봄 되면서 잦아진 것도 같은데, 느낌일 뿐일까? 코피를 유발하는 원인을 알아본다.◇수면부족·스트레스가장 흔하게는 잠을 줄이거나 무리해 일할 때..

아주대병원 의료진, 두경부암 일으키는 핵심 유전자 규명..[23/03/22 17:14]: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와 생리학교실 우현구 교수 연구팀이 두경부암의 새로운 발생 기전을 밝혀냈다. 두경부암은 목과 머리에 해당하는 ‘두경부’에 생기는 암이다. 부비동암, 구강암, 비인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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