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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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패티만 두 달 간 먹은 남자… "나는 강해졌다"[23/04/24 22:30]: 스코틀랜드의 유명 암벽등반가가 두 달 동안 매일 햄버거 패티를 먹은 뒤 몸이 건강해졌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건강을 위해 육류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직접 이 같..

"당뇨병 말기 신부전 환자, 고혈압 있으면 심방세동 발병..[23/04/24 15:13]: 당뇨병성 말기 신부전 환자가 고혈압을 동반하면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황유미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2005년부터 2019년..

급증하는 엠폭스… 환자 10명 추가 발생[23/04/24 14:15]: 질병관리청은 20일 국내 20번째 엠폭스 확진환자 발표 이후 10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신규 확진환자들의 거주지는 서울 6명, 경기 3명, 경북 1명이며 이 중 9명은 내국인, 1명은 외국인이었다. ..

최근 20년 간 당뇨병 연구 살펴보니… ‘이런 변화’ 있..[23/04/24 13:07]: 분당서울대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 연구팀이 국제 의학 학술지 ‘란셋’에 제2형 당뇨병의 역학, 병태생리, 선별·진단, 합병증, 예방, 관리방법과 함께 최근 20년 간 치료 발전 양상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

심각해진 혈액난… “수혈 부담 줄이는 신약 접근성 향상..[23/04/24 13:04]: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 신종 감염병 등으로 혈액 공급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대안으로 수혈 부담을 줄이는 신약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는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실과 공동으..

힘든 유년기 보낸 사람, 당뇨병 위험 크다… 이유는?[23/04/24 11:17]: 힘든 어린 시절을 경험한 사람의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코펜하겐대 공중 보건학과 연구팀이 1980년 1월~2001년 12월에 태어난 127만7429명을 추적 관찰했다. 참여자들 중 일부는 ▲가..

중장년층에게 꼭 필요한 예방접종 4가지[23/04/24 07:00]: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예방접종 주간이다. 노인은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면역력이 취약한 계층으로 꼽힌다. 건강관리에 있어 예방접종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감..

목·가슴에 무언가 잡힌다… ‘암’일까?[23/04/23 18:30]: 몸에 크고 작은 멍울이 잡히면 혹시나 큰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겁부터 먹게 된다. 실제 몸에 생긴 멍울이 악성 종양일 경우 즉시 치료가 필요할 만큼 위험한 상태일 수 있다. 반면 세균 감염, 면역력 저하 등으로..

목 아플 때 가글 '이렇게' 해야 낫는다[23/04/23 18:00]: 날이 따뜻해졌지만 독감(인플루엔자)을 비롯한 온갖 호흡기 감염 질환이 극성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15주차(4월 9~15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분율은 18.5명으로 이번 ..

당뇨 환자, 발 절단 막으려면... 매일 '이것' 하..[23/04/23 12:30]: 당뇨병은 전신에 걸쳐 합병증을 유발하는 병으로, 합병증 예방이 치료의 핵심이다. 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미세혈관, 대혈관 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합병증 예방을 위해 당뇨병 환자가 주기적으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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