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담도암, 경계성 종양 치료에 좋은 성과 올려
주요 진료 분야는 췌담도질환, 복강경(로봇)췌장수술, 간암의 복강경 고주파응고술, 췌도세포 이식, 비장질환이다.
미국 샌디에고의 세계적 의료기관인 UCSD Moore Cancer Center에서 연수를 마친 강 교수는 연수 기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앞선 치료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췌장암 전 단계인 경계성 종양에 대해서 체계적인 추적관찰 및 환자 관리를 통해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방침(관찰, 혹은 최소침습적 기능보존 췌장절제술)을 정확히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있다. 진행된 췌장암 혹은 수술 후 재발의 위험성이 보이는 췌장암에 대해선 수술전 항암치료 및 방사선요법을 먼저 시행한 후 적극적인 근치 수술을 시행해 이전보다 월등하게 치료 성적을 올리고 있다. 강 교수는 소화기내과, 종양학과, 종양방사선학과, 영상의학과 등 관련 교수진과의 공고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가장 최선의 치료를 적용하기 위한 논의를 그치지 않는다. 대한외과학회 정회원, 대한간담췌학회 정회원, 대한복강경학회 정회원이다.
연세대세브란스병원은 1885년 H.N.알렌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제중원(광혜원)으로 창립된 이래 130년 동안 최고의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 의료기관이다. 국내 최초로 진료의 전문화를 통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재활병원, 심장혈관병원, 안.이비인후과병원, 어린이병원과 응급진료센터, 국제진료센터 등 전문센터, 암전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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