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윌스기념병원 박현진 간호부장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보험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28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윌스기념병원은 2013년 7월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척추전문병원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를 토대로 2017년부터 2년 연속 선도병원으로 지정되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하려는 많은 중소병원 관계자들에게 전체 개요와 성공 사례 발표 및 운영 병동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윌스기념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견학 실적은 2017년 9개 병원, 2018년 12개 병원에 달한다.
현재 윌스기념병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운영중인 병실은 총115개로 전체 병상의 80%에 달하며 원활한 환자 케어를 위해 중소병원에서 갖추기 힘든 팀 간호체계 도입하여 간호 인력을 개편하고, 서브스테이션 설치, 간호사 호출 벨 추가, 낙상방지를 위한 자동 감지 낙상콜 개발 등 환자 안전 시설 및 장비를 보강했다.
박현진 간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도입에 앞장서 안정적인 병동 운영과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호사들의 교육을 전담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행동 메뉴얼을 제작, 환자 만족도에 관한 설문 및 모니터링, 병동 운영위원회 회의 등 제도의 정착과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 박 간호부장은 지역간호사회 및 간호학과와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상급간호등급을 유지하고, 인력난으로 채용이 어려운 간호 인력의 원활한 충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보호자나 간병인이 아닌 전문 간호인력에 의해 전적으로 안심 간병을 제공하는 입원 서비스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의 간병부담 경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병원이 2018년 12월 말 기준 전국 495개, 3만 7000여 개 병상에 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