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 없는 뒤태 만들려면 '이 시술' 도움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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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7 10:36

    여성 뒷모습
    뒤태에 있는 군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지방흡입 수술이나 지방흡입 주사 등을 고려할 수 있다/사진=365mc 제공

    최근 가수 리한나, 모델 지젤 번천 등이 이른바 '뒤태 셀카'로 주목받고 있다. 군살 없는 등과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 많은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 군살 없는 뒤태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우선 식이조절과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하지만 다른 부위에 비해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살을 빼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등 부위는 움직임이 적은 탓에 상대적으로 쉽게 살이 찌고 살을 빼기도 힘들다”며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원하는 부위만 날씬해지기 어렵고, 피부의 탄력도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등의 군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려면 지방흡입 수술이나 비만 시술의 일종인 지방흡입 주사 람스(LAMS)를 고려할 수 있다. 지방흡입 수술은 한 번에 대용량의 지방을 제거할 수 있고, 지방세포 자체를 대폭 줄이기 때문에 요요 발생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윗배는 물론 아랫배 등 뒤태 라인을 결정하는 다양한 부위의 지방 제거가 가능하다. 지방흡입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은 부분 마취만으로 간단하게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람스가 도움이 된다. 람스는 지방 세포를 직접 뽑아내므로 현존하는 비만 시술 중 가장 탁월한 지방 제거 효과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취나 절개를 하지 않는 간단한 시술이어서 부작용이나 통증, 회복 기간에 대한 부담도 적다. 시술이 끝난 뒤 압박복을 입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김 병원장은 “보통 복부에 지방이 많은 사람은 등에도 살이 많은 편이라 복부 지방흡입과 등 지방흡입, 또는 비만 시술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지방흡입 수술과 비만 시술은 의료진의 숙련도가 높은 병·의원을 택해야 안전성이나 후관리 측면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개인의 신체 특징마다 다른 지방층과 지방분포도 등 체형을 면밀히 검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구비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지방흡입 수술, 람스 등으로 등 라인이 매끈해진 후에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 김 병원장은 “치수가 작은 속옷을 입으면 혈액순환을 방해해 그 부위에 체지방이 집중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자기 몸에 맞는 속옷을 입고,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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