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 없애는 3가지 방법

입력 2017.06.05 13:11

입 막는 모습
입 냄새를 예방하려면 이와 잇몸 사이를 칫솔로 꼼꼼히 닦아야 한다/사진=헬스조선 DB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외모뿐 아니다. 이야기 나누다 상대방의 입 냄새를 맡으면 호감도가 급격히 떨어진다. 자신에게 입 냄새 나는 것을 알고도 이를 잘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두 손이나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 냄새를 맡거나, 혀의 가장 안쪽을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보면 자신에게 입 냄새가 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입 냄새 없애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이와 잇몸 사이 깨끗이 씻는지 확인
입 냄새를 예방하려면 칫솔질을 바르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칫솔질을 열심히 해도 바른 방법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치태가 쌓이고 있을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곳이 치아와 잇몸 사이다. 이를 '치주포켓'이라 하는데 치아와 칫솔모의 각도가 45도가 되도록 칫솔을 기울여 이 부분을 세밀히 닦아야 한다. 잇몸과 치아 경계 부위에 칫솔을 대고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빗질하듯 10회 정도 쓸어내리면 된다.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서 위로 닦고, 치아의 바깥면을 먼저 닦은 후 안쪽을 닦는다. 칫솔모는 부드러운 것으로 고른다.

◇물 자주 마시고 입 헹궈줘야
입이 건조해지면 입 냄새가 난다. 침은 입속 세균을 죽이는 기능을 하는데, 침이 부족해 입안이 건조해지면 세균이 늘어나면서 냄새를 유발한다. 하루 8~10잔의 물을 마시고, 물로 입안을 자주 헹구는 게 도움이 된다.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먹고, 껌을 씹는 것도 효과적이다.

◇우유·연어 먹는 게 도움
치아와 잇몸이 건강해야 입 냄새가 안 난다. 건강한 치아를 만들려면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이때 우유를 먹는 게 좋다. 우유는 칼슘과 비타민D가 많을 뿐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을 예방한다. 라이소자임·락토레핀 같은 입 냄새 예방 물질도 들었다. 비타민D가 많은 연어와 버섯을 먹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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