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효과적인 체중 조절 식품은?

입력 2012.02.01 09:08

같은 몸무게라도 더 뚱뚱해 보이는 사람이 있고, 날씬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 체형의 문제도 있지만 근육과 지방의 비율 때문에 몸매가 달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근육은 지방 부피의 7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근육량이 많을수록 날씬해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날씬하고 탄탄한 몸짱 몸매가 살이 없어 삐쩍 마른 몸매보다 났다. 건강한 몸짱을 원한다면 몸무게를 줄이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근육운동’과 ‘단백질’ 섭취를 통해 ‘근육량’을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

◇다이어트 핵심은 근육 운동과 단백질 섭취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 방법으로 식사량을 줄이며 유산소 운동을 병행한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은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당장 체중을 줄일 수 있을 지는 몰라도 멋진 몸매를 만드는 데에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근육의 손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식사량을 줄이면 부족한 칼로리를 몸 속 지방이 아닌 근육의 단백질에서 사용하게 되어 전체적으로 근육량이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신진대사가 저하돼 결과적으로 지방을 분해하는 능력도 떨어지게 되며 쉽게 요요 현상을 겪는다.

진정 몸짱이 되고 싶다면 꾸준한 근육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 벤자민 밀러(Benjamin F. Miller) 교수는 37세 이상의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운동 후 탄수화물보다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을 더 강화시킨다”라는 결과를 The FASEB Journal에 발표했다.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하고 늘리는 데 가장 핵심적인 영양분이다. 게다가 식욕을 억제해 체중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다이어트의 방법이 지방분해를 유도하거나 탄수화물이 지방에 축적되는 작용을 방해하는 것보다 단백질 섭취와 영양발란스를 유지하면서 칼로리를 줄이는 식사대용식을 섭취하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다.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 활용하는 것도 방법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성인 기준으로 자신의 체중에 0.8을 곱하면 된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매 끼니 권장량의 단백질을 챙겨 먹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몸짱이 되기 위해 운동하는 많은 사람들이 닭가슴살과 같은 고단백질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실상 실천이 불가능한 식단표를 받아들고 좌절하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 단백질 보충제 류의 다이어트보조식품을 활용한다. 한동안 헬스클럽의 보디빌더들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먹는 것으로 여겨지던 단백질 보충제는 최근 발전을 거듭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으로 허가를 받아 출시되면서 헬스클럽 마니아의 필탬(필수 아이템)이 됐다.

허벌라이프의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나 뉴트리포뮬러의 ‘프로틴다이어트밀’은 콩을 원료로 한 단백질(분리대두)과 흡수가 빠른 동물성 단백질(분리유청)이 기본으로 구성돼 있어 단백질 섭취에 효과적이다. 분말형태이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우유나 두유에 타 마시면 맛도 좋고, 더 많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프로틴다이어트밀’은 여기에 체중감소에 효과적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와 비타민C,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어 체지방 감량은 물론 건강한 몸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더 많은 양의 단백질 섭취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틴포뮬러S와 탄수화물 섭취 비중을 높여 힘을 쓰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도 프로틴포뮬러D도 있다.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한 체중조절용조제식품은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