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설산·동화 같은 사원… 행복이 따로 없다

'은둔의 왕국' 부탄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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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140m에 위치한 탁상곰파사원. /비타투어 제공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오는 9월 8일 '미지의땅, 은둔의 왕국 부탄 9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민행복지수 1위'로 잘 알려진 부탄을 여행하며 그들의 정신세계를 엿보고, 오고 가는 길에 히말라야 등반의 전초기지인 네팔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접한 히말라야 국가지만 네팔과 부탄은 느낌이 다르다. 장엄한 히말라야 고봉들과 대자연을 상상하며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한 여행객들은 시끄러운 자동차 경적과 세계 최고 수준의 대기오염, 자전거와 툭툭 등 각종 탈것들과 사람들이 빚어내는 무질서에 놀라게 된다.

그러나 부탄의 파로 공항에 도착하면 비로소 상상하던 그 모습들을 만나게 된다. 저 멀리 히말라야 설산이 그림처럼 펼쳐진 배경에서 강을 따라 길게 늘어선 수도 팀푸는 마치 우리 지리산 아랫마을처럼 한적하고 조용하다.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수도'라는 별칭답게 세상의 소음과 번잡함이 '음소거' 된 듯 하다. 거리는 놀랄 만큼 깨끗하며 사람들에게선 여유와 평온함이 있다.

부탄 수도 팀푸와 푸나카를 이어주는 최고 3100m 하늘길 도출라패스와 그 정상 108개의 탑 '도출라 초르덴'은 세상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장엄함을 연출한다. 또 영화 '리틀붓다'의 배경이 된 '보석 더미 위의 성' 파로종 사원, 부탄에 불교를 전한 파드마삼바바가 호랑이를 타고 날아와서 세웠다는 세계 유산 탁상곰파, 국왕 결혼식이 열려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동화 같은 사원 푸나카종, 괴승(怪僧) 드룩파 쿤리의 전설이 서려 있는 치미라캉 등 핵심 관광지를 둘러본다.

네팔에선 네팔 고대문화의 중심지인 박타푸르, 살아있는 신 쿠마리를 모시는 쿠마리사원, 대표적인 불교 성지인 보다나트사원 등을 여행한다.

방콕 경유 없이 카트만두에서 인-아웃하며,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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