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다이어트는 긁지 않은 복권’이라는 말이 있다. 체중 감량 후 이전과 확 달라진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가수 닉쿤(38) 역시 최근 한층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닉쿤은 “연초에 스케줄이 별로 없어 본가에 다녀왔는데, 너무 많이 먹다 보니 살이 쪘다”며 “내 모습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체중 감량을 위해 3일 동안 달걀 세 개만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달걀, 포만감 커 다이어트에 도움
실제로 달걀은 다이어트 중 많이 찾는 식품이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이후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제학술지 ‘국제 비만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발표된 연구에서 과체중·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8주간 관찰한 결과, 저열량 식단과 함께 아침에 달걀을 먹은 그룹은 같은 열량의 베이글을 먹은 그룹보다 체중 감소 폭이 65% 더 컸고, 체질량지수(BMI) 감소 폭도 61% 더 컸다. 연구진은 “달걀이 포만감을 높여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날달걀은 탈모 부추길 수도
다만 달걀을 과다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달걀 한 개의 노른자에는 약 200m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 콜레스테롤의 하루 권장량은 보통 300mg 정도인데, 달걀 두 개를 먹으면 그 기준을 훌쩍 넘게 된다. 달걀을 하루 두세 개만 먹는 게 적절하다. 특히 고지혈증이 있다면 하루에 한 개나 노른자를 뺀 상태로 먹는 게 좋다.
또 달걀은 가급적 익혀 먹자. 날달걀 흰자를 장기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오틴 결핍을 유발해 탈모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달걀흰자 속 ‘아비딘’은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체내 흡수를 방해한다. 비오틴은 모발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로, 심하게 결핍되면 탈모나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달걀을 익히면 열에 의해 아비딘의 구조가 변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이 줄어든다.
◇원푸드 다이어트, 근육까지 빠질 수도
한편,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을 유발해 각종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정 식품만 섭취하면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은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기 어렵다. 단기간에는 섭취 열량이 급격히 줄어 체중이 빠지겠지만, 이 과정에서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량과 기초대사량까지 감소할 수 있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특정 음식에만 의존하기보다 여러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전체 섭취 열량을 조절하는 게 바람직하다.
◇달걀, 포만감 커 다이어트에 도움
실제로 달걀은 다이어트 중 많이 찾는 식품이다.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이후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제학술지 ‘국제 비만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발표된 연구에서 과체중·비만 성인을 대상으로 8주간 관찰한 결과, 저열량 식단과 함께 아침에 달걀을 먹은 그룹은 같은 열량의 베이글을 먹은 그룹보다 체중 감소 폭이 65% 더 컸고, 체질량지수(BMI) 감소 폭도 61% 더 컸다. 연구진은 “달걀이 포만감을 높여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날달걀은 탈모 부추길 수도
다만 달걀을 과다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달걀 한 개의 노른자에는 약 200mg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 콜레스테롤의 하루 권장량은 보통 300mg 정도인데, 달걀 두 개를 먹으면 그 기준을 훌쩍 넘게 된다. 달걀을 하루 두세 개만 먹는 게 적절하다. 특히 고지혈증이 있다면 하루에 한 개나 노른자를 뺀 상태로 먹는 게 좋다.
또 달걀은 가급적 익혀 먹자. 날달걀 흰자를 장기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오틴 결핍을 유발해 탈모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달걀흰자 속 ‘아비딘’은 장에서 비오틴과 결합해 체내 흡수를 방해한다. 비오틴은 모발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로, 심하게 결핍되면 탈모나 피부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달걀을 익히면 열에 의해 아비딘의 구조가 변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이 줄어든다.
◇원푸드 다이어트, 근육까지 빠질 수도
한편,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을 유발해 각종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정 식품만 섭취하면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은 물론 비타민과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기 어렵다. 단기간에는 섭취 열량이 급격히 줄어 체중이 빠지겠지만, 이 과정에서 체지방뿐 아니라 근육량과 기초대사량까지 감소할 수 있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특정 음식에만 의존하기보다 여러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전체 섭취 열량을 조절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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