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날씨에는 샤워를 자주 하게 된다. 하지만 샤워를 지나치게 자주 하면 피부가 자극받을 수 있다. 이로 인해 피부가 당기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뽀득뽀득’ 소리 날 때까지 닦았다간… 피부 장벽 깨진다
피부 바깥쪽에는 세균이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 같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각질층이 있다. 과도하게 피부를 문지르면 정상적인 각질층이 제거되고, 유분과 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 회복 기능이 떨어진다. 특히 피부에서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샤워하면 피부 장벽이 깨질 위험이 크다.
예일대 의대 피부과 모나 고하라 박사는 “샤워 후 움직일 때마다 피부가 불편하게 느껴지거나, 작은 옷을 입은 것처럼 당긴다면 피부 장벽이 깨졌다는 신호”라고 했다. 특히 샤워 후 매번 보습제를 꼼꼼히 바르는데도 피부가 건조하거나, 이제까지 썼던 보습제가 갑자기 따갑게 느껴진다면 샤워 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피부를 세게 문지르거나 샤워를 너무 자주 하면 피부가 수분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해 보습제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발진이나 염증이 없는데도 가려움이나 따가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뜨거운 물 피하고, 보습 철저히 해야
샤워는 하루에 한 번, 5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하는 것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때밀이 수건이나 샤워 타올로 과도하게 문지르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민감성 피부라면 약산성 클렌저나 샤워용품을 쓰는 게 좋다. 건강한 피부의 pH는 약산성을 띠기 때문이다. 알칼리성 샤워 용품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의 pH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가 건조해진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피부과 전문의 실피 케타르팔 박사는 욕조에 몸을 담글 경우, 거품이 나거나 향이 강한 입욕제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거품을 내는 성분들은 피부에 자극을 주고 건조하게 만들며, 장시간 물에 몸을 담그고 있을 경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했다. 입욕제를 사용했다면 욕조에서 나온 뒤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샤워를 한 뒤에는 수건으로 피부를 가볍게 두드려 물기만 제거하고,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보습제를 바른다. 미국피부과학회는 샤워 후 5분 이내에 향이 없는 보습제를 피부 전체에 바를 것을 권고한다. 자기 전에 되직한 크림 제형의 보습제를 바르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크림이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향료가 들어있지 않은 로션을 고른다. 샤워 습관을 바꿨는데도 건조한 증상이 완화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뽀득뽀득’ 소리 날 때까지 닦았다간… 피부 장벽 깨진다
피부 바깥쪽에는 세균이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 같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각질층이 있다. 과도하게 피부를 문지르면 정상적인 각질층이 제거되고, 유분과 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 회복 기능이 떨어진다. 특히 피부에서 ‘뽀드득’ 소리가 날 때까지 샤워하면 피부 장벽이 깨질 위험이 크다.
예일대 의대 피부과 모나 고하라 박사는 “샤워 후 움직일 때마다 피부가 불편하게 느껴지거나, 작은 옷을 입은 것처럼 당긴다면 피부 장벽이 깨졌다는 신호”라고 했다. 특히 샤워 후 매번 보습제를 꼼꼼히 바르는데도 피부가 건조하거나, 이제까지 썼던 보습제가 갑자기 따갑게 느껴진다면 샤워 습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피부를 세게 문지르거나 샤워를 너무 자주 하면 피부가 수분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해 보습제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발진이나 염증이 없는데도 가려움이나 따가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뜨거운 물 피하고, 보습 철저히 해야
샤워는 하루에 한 번, 5분 이내로 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하는 것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때밀이 수건이나 샤워 타올로 과도하게 문지르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민감성 피부라면 약산성 클렌저나 샤워용품을 쓰는 게 좋다. 건강한 피부의 pH는 약산성을 띠기 때문이다. 알칼리성 샤워 용품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의 pH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가 건조해진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피부과 전문의 실피 케타르팔 박사는 욕조에 몸을 담글 경우, 거품이 나거나 향이 강한 입욕제 사용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거품을 내는 성분들은 피부에 자극을 주고 건조하게 만들며, 장시간 물에 몸을 담그고 있을 경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했다. 입욕제를 사용했다면 욕조에서 나온 뒤 깨끗하게 씻어내야 한다.
샤워를 한 뒤에는 수건으로 피부를 가볍게 두드려 물기만 제거하고, 피부가 촉촉한 상태에서 보습제를 바른다. 미국피부과학회는 샤워 후 5분 이내에 향이 없는 보습제를 피부 전체에 바를 것을 권고한다. 자기 전에 되직한 크림 제형의 보습제를 바르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크림이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향료가 들어있지 않은 로션을 고른다. 샤워 습관을 바꿨는데도 건조한 증상이 완화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