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물리적 손상 있을 땐 치약 도움 안 돼
스케일링·잇몸 치료 이후 보조적으로 사용을
치아가 시릴 때, 무조건 시린이 치약을 쓰는 건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치아 시림은 하나의 질환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되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서울버팀치과 오산 엄용국 원장은 “치아가 시린 이유를 명확히 진단하는 것이 먼저다”라며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시린이 치약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충치·균열 때문이면 치약으로 해결 못 해
치아가 시린 증상의 원인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충치나 치아 균열, 파절 같은 물리적 손상이 있으며, 이 경우에는 치약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없다. 반드시 치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치주염으로 잇몸이 내려앉아 치아 뿌리가 드러난 경우나, 치아의 목 부분이 일부 패인 초기 단계에서도 치아가 예민해지며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시린이 치약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표적인 경우는 스케일링이나 잇몸 치료 이후 일시적으로 치아가 예민해진 상황이다. 이때는 2~4주 시린이 치약을 사용해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치주염으로 인한 치은 퇴축이나 경미한 치경부 마모가 있는 경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특히 양치할 때마다 시림이 반복되거나, 특정 부위에서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찬 음식이나 단 음식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경우라면 치약을 바꿔가며 버티기보다 치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엄 원장은 “시리다는 증상은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환자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린이 치약 중 연마제 함량 높은 제품 피해야
시린이 치약을 선택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연마제 함량이 높거나 미백 기능이 강조된 제품은 치아를 더 자극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질산칼륨이 함유된 치약은 치아 표면에 막을 형성해 자극이 신경으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스케일링 후 민감해진 치아에 효과적이다. 인산삼칼슘 성분은 노출된 상아세관을 물리적으로 막아 자극 전달을 줄여주기 때문에 잇몸이 내려간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다.
엄용국 원장은 “치아 시림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치약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는 제한적이다”라며 “시린이 치약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일 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버팀치과 오산 엄용국 원장은 “치아가 시린 이유를 명확히 진단하는 것이 먼저다”라며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시린이 치약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충치·균열 때문이면 치약으로 해결 못 해
치아가 시린 증상의 원인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충치나 치아 균열, 파절 같은 물리적 손상이 있으며, 이 경우에는 치약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없다. 반드시 치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치주염으로 잇몸이 내려앉아 치아 뿌리가 드러난 경우나, 치아의 목 부분이 일부 패인 초기 단계에서도 치아가 예민해지며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시린이 치약은 제한적인 상황에서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표적인 경우는 스케일링이나 잇몸 치료 이후 일시적으로 치아가 예민해진 상황이다. 이때는 2~4주 시린이 치약을 사용해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치주염으로 인한 치은 퇴축이나 경미한 치경부 마모가 있는 경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특히 양치할 때마다 시림이 반복되거나, 특정 부위에서만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찬 음식이나 단 음식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경우라면 치약을 바꿔가며 버티기보다 치과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엄 원장은 “시리다는 증상은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환자가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불편감이 계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린이 치약 중 연마제 함량 높은 제품 피해야
시린이 치약을 선택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연마제 함량이 높거나 미백 기능이 강조된 제품은 치아를 더 자극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질산칼륨이 함유된 치약은 치아 표면에 막을 형성해 자극이 신경으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스케일링 후 민감해진 치아에 효과적이다. 인산삼칼슘 성분은 노출된 상아세관을 물리적으로 막아 자극 전달을 줄여주기 때문에 잇몸이 내려간 경우 도움이 될 수 있다.
엄용국 원장은 “치아 시림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치약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는 제한적이다”라며 “시린이 치약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수단일 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