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말라리아 매개모기 밀도 증가에 따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24주차(6월 8~14일)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 결과, 주의보 발령 기준을 충족해 지난 22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주의보는 하루 평균 채집기 1대당 채집된 모기 수를 의미하는 '모기지수(Trap Index)'가 0.5 이상인 시·군·구가 3곳 이상일 때 내려진다. 올해는 경기 파주시(0.8), 인천 강화군(1.0), 강원 양구군(0.7), 서울 구로구(0.5) 등 4개 지역에서 기준을 충족했다.
올해 주의보 발령 시기는 지난해와 같은 24주차다. 최근 4주간 평균기온은 20.5℃로 평년(20.1℃) 및 지난해(20.0℃)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24주차 기준 총 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6명보다 45.6%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43명(58.1%), 인천 17명(23.0%), 서울 8명(10.8%) 순으로 많았다. 역학조사 결과 주요 추정 감염지역은 경기 파주시·연천군·김포시·고양시 일산서구와 인천 강화군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의 모기 방제와 함께 개인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위험지역 의료기관은 37.5℃ 이상 발열 환자가 방문할 경우 말라리아 가능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지자체는 말라리아 매개모기 방제를 강화하고, 유행지역 주민과 방문자는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유행지역에서 야간 활동 후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 조기에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방충망을 정비하는 등 모기 물림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올해 24주차(6월 8~14일) 말라리아 매개모기 감시 결과, 주의보 발령 기준을 충족해 지난 22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주의보는 하루 평균 채집기 1대당 채집된 모기 수를 의미하는 '모기지수(Trap Index)'가 0.5 이상인 시·군·구가 3곳 이상일 때 내려진다. 올해는 경기 파주시(0.8), 인천 강화군(1.0), 강원 양구군(0.7), 서울 구로구(0.5) 등 4개 지역에서 기준을 충족했다.
올해 주의보 발령 시기는 지난해와 같은 24주차다. 최근 4주간 평균기온은 20.5℃로 평년(20.1℃) 및 지난해(20.0℃)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24주차 기준 총 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6명보다 45.6% 감소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경기 43명(58.1%), 인천 17명(23.0%), 서울 8명(10.8%) 순으로 많았다. 역학조사 결과 주요 추정 감염지역은 경기 파주시·연천군·김포시·고양시 일산서구와 인천 강화군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확산을 막기 위해 지자체의 모기 방제와 함께 개인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위험지역 의료기관은 37.5℃ 이상 발열 환자가 방문할 경우 말라리아 가능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지자체는 말라리아 매개모기 방제를 강화하고, 유행지역 주민과 방문자는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유행지역에서 야간 활동 후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 조기에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외출 시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방충망을 정비하는 등 모기 물림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