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야 한다. 버터 바른 토스트나 베이컨 등을 곁들인 아침 식사는 심장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특히 소시지 패티를 활용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과도한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수치 높여
소시지 패티란 다진 돼지고기에 향신료를 넣어 반죽한 뒤, 동그랗고 납작하게 만들어 햄버거 패티처럼 구운 것이다. 주로 아침 샌드위치나 버거를 만들 때 활용한다. 미국 공인 영양사 팔로마 베가에 따르면, 소시지 패티를 자주 섭취하면 포화지방 함량으로 인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는 음식으로 섭취한 양과 몸에서 합성된 양을 통해 결정된다. 포화지방은 LDL 콜레스테롤이 간에서 분해되지 않도록 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붙어 혈관이 좁아지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건강 매체 ‘이팅웰(EatingWell)’에 따르면, 팬에 구운 소시지 패티 100g에는 포화지방이 9g 들어있다. 미국심장협회는 포화지방은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의 6%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하루 2000kcal를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이는 약 13g에 해당하는 양이다.
◇높은 나트륨 함량, 심장 질환 부른다
미국 공인 영양사 키란 캠벨은 “소시지 패티는 가공육으로 분류되며, 가공육은 산화 스트레스, 염증, 혈관 내피 기능 장애 및 동맥 내 플라크 축적을 야기한다”고 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13개 연구를 분석해 143만 명의 실험 대상자가 가공육과 적색육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 조사한 결과, 가공육을 하루 50g 섭취하면 다른 육류를 섭취했을 때보다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18%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되지 않은 적색육을 섭취하면 발병 위험이 9% 높아졌다. 닭 등 가금류와의 연관성은 뚜렷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가공육의 나트륨이 혈액량을 늘리고, 혈압을 높여 관상동맥질환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분석했다.
◇심장에 좋은 아침 식사 메뉴는?
소시지 패티 같은 감칠맛을 원한다면 훈제 연어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미국 공인 영양사 패트리샤 콜레사는 “훈제 연어는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미국심장협회는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연어 등 기름진 생선을 주마다 최소 100g 먹을 것을 권장한다.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귀리와 치아씨드, 아마씨, 사과도 좋다. 수용성 섬유질이 위장에서 담즙산이 재흡수되지 않도록 하면, 간은 부족한 담즙을 생성하기 위해 몸 속 콜레스테롤을 사용한다. 이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미국 영양사 지아니나 파둘라는 “매일 식단에 수용성 섬유질을 5~10g만 추가해도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했다.
달걀을 먹는다면 베이컨이나 소시지처럼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곁들이는 건 피해야 한다. 채소 오믈렛, 통곡물 토스트를 곁들인 스크램블이나 완숙 달걀이 좋다. 달걀에는 식이 콜레스테롤이 함유돼 있지만, 식이 콜레스테롤은 포화지방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 미국심장협회는 2019년 권고문을 통해 고지혈증이나 당뇨가 없는 건강한 사람은 매일 달걀 한 개를 섭취해도 괜찮다고 했다.
◇과도한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수치 높여
소시지 패티란 다진 돼지고기에 향신료를 넣어 반죽한 뒤, 동그랗고 납작하게 만들어 햄버거 패티처럼 구운 것이다. 주로 아침 샌드위치나 버거를 만들 때 활용한다. 미국 공인 영양사 팔로마 베가에 따르면, 소시지 패티를 자주 섭취하면 포화지방 함량으로 인해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는 음식으로 섭취한 양과 몸에서 합성된 양을 통해 결정된다. 포화지방은 LDL 콜레스테롤이 간에서 분해되지 않도록 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붙어 혈관이 좁아지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건강 매체 ‘이팅웰(EatingWell)’에 따르면, 팬에 구운 소시지 패티 100g에는 포화지방이 9g 들어있다. 미국심장협회는 포화지방은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의 6%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하루 2000kcal를 섭취하는 사람의 경우, 이는 약 13g에 해당하는 양이다.
◇높은 나트륨 함량, 심장 질환 부른다
미국 공인 영양사 키란 캠벨은 “소시지 패티는 가공육으로 분류되며, 가공육은 산화 스트레스, 염증, 혈관 내피 기능 장애 및 동맥 내 플라크 축적을 야기한다”고 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13개 연구를 분석해 143만 명의 실험 대상자가 가공육과 적색육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 조사한 결과, 가공육을 하루 50g 섭취하면 다른 육류를 섭취했을 때보다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18%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되지 않은 적색육을 섭취하면 발병 위험이 9% 높아졌다. 닭 등 가금류와의 연관성은 뚜렷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가공육의 나트륨이 혈액량을 늘리고, 혈압을 높여 관상동맥질환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분석했다.
◇심장에 좋은 아침 식사 메뉴는?
소시지 패티 같은 감칠맛을 원한다면 훈제 연어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미국 공인 영양사 패트리샤 콜레사는 “훈제 연어는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미국심장협회는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연어 등 기름진 생선을 주마다 최소 100g 먹을 것을 권장한다.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귀리와 치아씨드, 아마씨, 사과도 좋다. 수용성 섬유질이 위장에서 담즙산이 재흡수되지 않도록 하면, 간은 부족한 담즙을 생성하기 위해 몸 속 콜레스테롤을 사용한다. 이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다. 미국 영양사 지아니나 파둘라는 “매일 식단에 수용성 섬유질을 5~10g만 추가해도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했다.
달걀을 먹는다면 베이컨이나 소시지처럼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곁들이는 건 피해야 한다. 채소 오믈렛, 통곡물 토스트를 곁들인 스크램블이나 완숙 달걀이 좋다. 달걀에는 식이 콜레스테롤이 함유돼 있지만, 식이 콜레스테롤은 포화지방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 미국심장협회는 2019년 권고문을 통해 고지혈증이나 당뇨가 없는 건강한 사람은 매일 달걀 한 개를 섭취해도 괜찮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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