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안 찌는 음식” 오나라, 뭐 먹나 봤더니?

입력 2026.06.04 10:22

[스타의 건강]

오나라 사진과 음식
배우 오나라(52)가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했다./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캡처
샐러드는 다이어트 식단의 대표 메뉴로 꼽힌다. 각종 채소가 풍부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기 쉽기 때문이다. 다만, 어떤 재료를 곁들이느냐에 따라 영양 성분과 건강 효과는 달라질 수 있다.

◇오나라, 다이어트 식단으로 샐러드 꼽아
배우 오나라(52) 역시 최근 다이어트 식단으로 샐러드를 공개했다.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샐러드 두 개 먹어도 살 안 찌겠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오나라가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각종 채소가 담긴 샐러드가 담겼다. 실제로 샐러드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잘 알려졌다. 그 이유는 채소 섭취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전체 식이 에너지에서 채소 섭취 비율을 높인 사람일수록 체중 감량 효과가 더 컸다.

특히 오나라가 먹는 샐러드에 듬뿍 올라간 당근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장 건강을 돕는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아 항산화 작용과 식욕 억제에 효과적이다.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된 채소는 오랫동안 씹어야 삼키기 편한데, 씹는 횟수가 많을수록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가 자극돼 포만감이 높다.

◇식초 기반 드레싱 선택해야
다만 샐러드를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샐러드드레싱이다. 의외로 열량이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활용하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발사믹이다. 발사믹은 이탈리아 모데나 지방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고급 식초로, 풍미가 강해 별도의 당을 더하지 않아도 채소의 맛을 충분히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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