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배우 오연서(38)의 유튜브 채널에 “마사지 후 체중이 빠졌다”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됐다. 마사지만으로 정말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걸까.
지난 1일 오연서는 효소 찜질을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엄청 따뜻하고 무게감이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며 15분간 찜질을 마친 뒤 “1kg이 빠졌다”라고 말했다.
◇수분 빠진 결과
찜질 직후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체지방이 줄어든 결과가 아니다. 높은 열로 인해 체내 수분이 땀으로 빠져나가면서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감소한 것이다. 물을 마시면 체중은 다시 원래 수준으로 돌아올 수 있다.
과도한 온열 자극이 되레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체온이 지나치게 상승하면 어지럼증이나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화상을 입을 위험도 있다. 특히 심혈관 질환자나 저혈압 환자, 고령자는 신체 부담이 더 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발효 과정에 사용되는 미생물이나 쌀겨, 쑥 등의 성분에 의해 피부 알레르기나 호흡기 자극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체중 감량과 건강을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땀을 흘리기보다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좋다. 특히 체지방 감량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인터벌 러닝을 해보자. 국제학술지 ‘영양학과 신진대사(Applied Physiology, Nutrition, and Metabolism)’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성인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6주 동안 주 3회 인터벌 러닝을 하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무동력 트레드밀에서 30초간 전력 질주한 뒤 4분간 휴식하는 과정을 4~6회 반복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평소 식사량에 큰 변화가 없었음에도 체지방량이 평균 8% 감소했고, 허리둘레는 3.5% 감소했다.
◇부종 완화는 가능
한편, 오연서가 받은 효소 찜질은 쌀겨, 편백나무 톱밥, 숯 등에 미생물을 더해 발효시키면서 발생하는 자연열을 이용하는 온열 요법이다.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열이 몸에 전달되는 방식이다. 체온이 오르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량이 증가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이 과정에서 땀 배출이 늘어나면서 일시적으로 부종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1일 오연서는 효소 찜질을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엄청 따뜻하고 무게감이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며 15분간 찜질을 마친 뒤 “1kg이 빠졌다”라고 말했다.
◇수분 빠진 결과
찜질 직후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체지방이 줄어든 결과가 아니다. 높은 열로 인해 체내 수분이 땀으로 빠져나가면서 일시적으로 몸무게가 감소한 것이다. 물을 마시면 체중은 다시 원래 수준으로 돌아올 수 있다.
과도한 온열 자극이 되레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체온이 지나치게 상승하면 어지럼증이나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화상을 입을 위험도 있다. 특히 심혈관 질환자나 저혈압 환자, 고령자는 신체 부담이 더 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발효 과정에 사용되는 미생물이나 쌀겨, 쑥 등의 성분에 의해 피부 알레르기나 호흡기 자극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체중 감량과 건강을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땀을 흘리기보다 운동을 통해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좋다. 특히 체지방 감량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인터벌 러닝을 해보자. 국제학술지 ‘영양학과 신진대사(Applied Physiology, Nutrition, and Metabolism)’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성인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6주 동안 주 3회 인터벌 러닝을 하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무동력 트레드밀에서 30초간 전력 질주한 뒤 4분간 휴식하는 과정을 4~6회 반복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평소 식사량에 큰 변화가 없었음에도 체지방량이 평균 8% 감소했고, 허리둘레는 3.5% 감소했다.
◇부종 완화는 가능
한편, 오연서가 받은 효소 찜질은 쌀겨, 편백나무 톱밥, 숯 등에 미생물을 더해 발효시키면서 발생하는 자연열을 이용하는 온열 요법이다.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열이 몸에 전달되는 방식이다. 체온이 오르면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량이 증가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이 과정에서 땀 배출이 늘어나면서 일시적으로 부종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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