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건강보험 수가가 평균 1.65% 오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0일 대한의사협회 등 7개 보건의료 단체와 2027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마치고 재정운영 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수가는 개별 의료 행위마다 원가 등을 따져 매긴 '상대가치 점수'에 매년 보건의료 단체와 협상을 통해 정하는 '점수당 단가(환산지수)'를 곱해 산정된다.
협상 결과 내년도 수가 평균 인상률은 1.65%로 결정됐다. 최근 5년간 평균 조정률은 2022년 2.09%, 2023년 1.98%, 2024년 1.98%, 2025년 1.96%, 2026년 1.93%였다.
유형별 인상률은 병원 1.2%, 치과 2.6%, 한의원 3.0%, 약국 3.7%, 조산원 6.0%, 보건기관 2.7%다.
다만 의원을 대표하는 의협과의 협상은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 건보공단이 의협에 최종 제시한 인상률은 1.6%였다.
협상 결렬에 따라 의원급 수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심의를 거쳐 오는 30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는 의원급 수가를 결정할 때 다른 단체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공단이 최종 제시한 인상률인 1.6%를 초과하지 않도록 제시해 줄 것을 권고했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내년도 건강보험 재정에는 약 1조2058억 원이 추가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0일 대한의사협회 등 7개 보건의료 단체와 2027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마치고 재정운영 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수가는 개별 의료 행위마다 원가 등을 따져 매긴 '상대가치 점수'에 매년 보건의료 단체와 협상을 통해 정하는 '점수당 단가(환산지수)'를 곱해 산정된다.
협상 결과 내년도 수가 평균 인상률은 1.65%로 결정됐다. 최근 5년간 평균 조정률은 2022년 2.09%, 2023년 1.98%, 2024년 1.98%, 2025년 1.96%, 2026년 1.93%였다.
유형별 인상률은 병원 1.2%, 치과 2.6%, 한의원 3.0%, 약국 3.7%, 조산원 6.0%, 보건기관 2.7%다.
다만 의원을 대표하는 의협과의 협상은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 건보공단이 의협에 최종 제시한 인상률은 1.6%였다.
협상 결렬에 따라 의원급 수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심의를 거쳐 오는 30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는 의원급 수가를 결정할 때 다른 단체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공단이 최종 제시한 인상률인 1.6%를 초과하지 않도록 제시해 줄 것을 권고했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내년도 건강보험 재정에는 약 1조2058억 원이 추가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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