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개그우먼 송은이(53)의 하루 평균 다섯 시간 수면 습관에 대해 전문의가 수면 부족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송은이와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주은연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와 전화 연결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주은연 교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평균 7~9시간 정도고, 넓게 보면 6~11시간까지 정상 범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송은이는 늘 ‘잠은 죽어서 자는 거다’라고 말한다”고 했고, 송은이는 “평균 5시간 정도 잔다”며 “할 일이 많아서 해야 할 일을 다 하면 새벽 2시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 교수는 “5시간 수면으로 괜찮은 사람은 사실상 없다”며 “수면 시간을 희생해서 얻을 수 있는 건 없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수면 주기”라며 “밤 11시에서 새벽 1시 사이 굉장히 좋은 잠이 나오고, 불규칙하게 자면 또 깊은 잠이 안 나와 그 시간대에 자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밤 11시부터 새벽 1~2시 사이에는 수면 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 분비가 활발해진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체 리듬을 조절하고 질 높은 수면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또 성장호르몬 분비를 돕고 면역 기능 유지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나이가 들수록 멜라토닌 분비량은 감소한다. 이 때문에 중장년층은 수면 시간이 짧아지고 새벽에 자주 깨는 등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쉽다. 특히 수면 시간이 불규칙하면 멜라토닌 분비 리듬이 깨져 깊은 잠을 자기 어려워질 수 있다.
멜라토닌 분비를 위해 일정한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밤 11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고, 수면 중에는 조명을 최소화해 어두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수면 1~2시간 전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는 것도 권장된다.
낮 동안 햇빛을 충분히 쬐는 것도 중요하다. 기상 후 1시간 이내 20~30분 정도 햇빛을 받으면 세로토닌 분비가 활성화되는데, 이 세로토닌이 밤이 되면 멜라토닌으로 전환된다. 걷기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 역시 세로토닌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취침 직전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2~3시간 전 격한 운동은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체온을 높여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술 역시 잠이 잘 오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주 교수는 “금주와 금연, 규칙적인 운동이 수면 건강에 중요하다”며 “특히 45세 이후에는 유산소 운동뿐 아니라 근력 운동도 함께 해야 안정적인 수면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송은이와 개그우먼 김숙이 출연해 주은연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와 전화 연결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주은연 교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평균 7~9시간 정도고, 넓게 보면 6~11시간까지 정상 범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송은이는 늘 ‘잠은 죽어서 자는 거다’라고 말한다”고 했고, 송은이는 “평균 5시간 정도 잔다”며 “할 일이 많아서 해야 할 일을 다 하면 새벽 2시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주 교수는 “5시간 수면으로 괜찮은 사람은 사실상 없다”며 “수면 시간을 희생해서 얻을 수 있는 건 없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수면 주기”라며 “밤 11시에서 새벽 1시 사이 굉장히 좋은 잠이 나오고, 불규칙하게 자면 또 깊은 잠이 안 나와 그 시간대에 자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밤 11시부터 새벽 1~2시 사이에는 수면 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 분비가 활발해진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생체 리듬을 조절하고 질 높은 수면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또 성장호르몬 분비를 돕고 면역 기능 유지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나이가 들수록 멜라토닌 분비량은 감소한다. 이 때문에 중장년층은 수면 시간이 짧아지고 새벽에 자주 깨는 등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쉽다. 특히 수면 시간이 불규칙하면 멜라토닌 분비 리듬이 깨져 깊은 잠을 자기 어려워질 수 있다.
멜라토닌 분비를 위해 일정한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밤 11시 이전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고, 수면 중에는 조명을 최소화해 어두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수면 1~2시간 전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는 것도 권장된다.
낮 동안 햇빛을 충분히 쬐는 것도 중요하다. 기상 후 1시간 이내 20~30분 정도 햇빛을 받으면 세로토닌 분비가 활성화되는데, 이 세로토닌이 밤이 되면 멜라토닌으로 전환된다. 걷기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 역시 세로토닌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취침 직전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2~3시간 전 격한 운동은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체온을 높여 오히려 숙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술 역시 잠이 잘 오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주 교수는 “금주와 금연, 규칙적인 운동이 수면 건강에 중요하다”며 “특히 45세 이후에는 유산소 운동뿐 아니라 근력 운동도 함께 해야 안정적인 수면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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