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배출 효과”… 한채아 즐겨 먹는 ‘이 음식’, 뭘까?

입력 2026.05.20 06:20

[스타의 건강]

한채아 모습
한채아가 해산물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한채아'캡처
배우 한채아(44)가 해산물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한채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울산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한채아는 해산물 모둠을 먹으며 “특히 미역이 그렇게 좋다”며 “이번 여행에서 미역을 원 없이 먹고 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는 미역을 그냥 씻어서만 먹었다”며 “서울에 와보니 계속 데쳐 먹으라고 해서 놀랐다”고 했다. 또 “개불도 정말 좋아한다”며 “회보다 해산물을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채아가 즐겨 먹는 미역은 여러 건강상 이점이 있다. 미역에 포함된 알긴산은 체내 유해 성분들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미세먼지 속 중금속이 걱정된다면 미역 섭취가 도움 될 수 있다. 또 미역 생것 100g에는 칼슘이 149g 들어있다. 우유 한 컵(200mL)의 두 배로 더 많다. 뼈 건강은 물론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미역은 수용성 식이섬유뿐 아니라 불용성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이는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돼 장내 환경 개선에도 도움 된다.

미역은 한채아처럼 생으로 먹거나 데쳐서 섭취할 수 있다. 생미역은 데쳐서 먹을 때보다 바다 향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다만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어 물에 충분히 담가 염분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데쳐 먹으면 염분이 일부 제거되고 조직이 부드러워져 소화가 더 쉬워지는 장점이 있다. 미역은 짙은 녹색과 윤기가 돌고, 전체적으로 두께감과 탄력이 있는 것이 좋은 품질로 꼽힌다.

개불은 특유의 원통형 몸 구조로 인해 독특한 식감을 지닌 해산물이다. 글리신과 알라닌 등 단맛을 내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달짝지근한 맛이 특징이다. 콜라겐 함량도 높아 독특한 풍미를 낸다. 또 타우린이 풍부해 간 기능 개선과 피로 해소, 노화 방지에 도움 된다. 개불 속 비타민A는 야맹증이나 시력 보호 등 안구질환을 개선한다. 아스파라긴산 성분은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를 돕는다.

다만 해조류를 과다 섭취할 경우 요오드 과다로 인해 갑상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의 경우 요오드 섭취량 조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