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 성형외과서 ‘이 시술’ 받고 만족… 뭐했길래?

입력 2026.05.17 07:01

[스타의 건강]

이혜정
요리연구가 이혜정(69)이 얼굴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사진=이혜정 유튜브 캡처
요리연구가 이혜정(69)이 얼굴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3일 이혜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운동으로 땀 빼고 얼굴에 보수 좀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혜정은 얼굴에 멍이 채 빠지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혜정은 “지난번에 견적 냈던 성형외과에서 땡겼다”며 “실 넣고, 콜라겐 넣고, 스킨 보톡스 했다”고 했다. 이어 “만족도 200%”라며 “들어가기 전에 사진 찍었는데 그때 얼굴과 시술 후 사진을 보니까 너무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혜정이 받은 시술들은 피부 탄력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우선 실 리프팅은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실을 피부 아래층에 삽입해 처진 조직을 끌어올리는 시술이다. 처진 볼살이나 이중 턱, 깊어진 팔자주름 개선에 활용되며 얼굴선을 보다 또렷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시술 직후 변화를 비교적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회복 기간이 짧은 편이라는 특징이 있다.

콜라겐 주사는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성분을 주입해 피부 탄력과 볼륨 개선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히알루론산 필러과 달리 자가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보다 자연스러운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 탄력이 떨어져 잔주름이 고민이거나 얼굴 전반의 볼륨 감소로 인상이 피곤해 보이는 경우에 주로 시행된다.

스킨 보톡스는 피부의 얕은 층인 진피층에 희석한 보톡스를 넓게 주입하는 시술이다. 잔주름과 피붓결 개선, 모공 축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피지 분비를 줄여 피부 번들거림 완화에도 활용된다. 시술 시간이 비교적 짧고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러한 피부 시술들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실 리프팅은 시술 후 통증이나 부기, 멍이 생길 수 있으며 실이 피부 밖으로 비치거나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딤플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콜라겐 시술은 주입 부위가 뭉쳐 결절처럼 만져질 수 있고 염증이나 부종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스킨 보톡스는 시술 직후 피부가 엠보싱처럼 올라올 수 있다. 드물게 약물이 근육층까지 퍼질 경우 표정이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다.

부작용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한 맞춤 시술이 중요하다. 시술 후에는 음주나 사우나, 강한 자극을 피하고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피부 회복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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