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39)이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이주연은 아침으로 컵라면과 김밥, 과일샐러드, 파김치, 고추장아찌를 먹었다. “짠 음식을 아침 일찍 먹느냐”는 MC의 질문에, 이주연은 “관리를 위해 밤에는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이주연은 “얼굴이 부었다”며 부기 관리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주연이 먹은 식단은 나트륨 과다 섭취가 우려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000㎎ 이하로 권고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라면 한 봉지의 나트륨 함량은 약 2100㎎으로, 한 끼만으로도 하루 권장량을 넘기는 수준이다. 여기에 김치나 장아찌 같은 반찬까지 더 하면 섭취량은 더욱 늘어난다.
짜게 먹는 식습관이 지속되면 고혈압 위험이 커진다.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현상 때문에 혈액 내로 더 많은 수분이 유입된다. 이로 인해 혈액량이 늘어나면서 혈관 벽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고 혈압이 상승한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혈관 벽은 점차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으며, 혈관 내부는 좁아져 혈액순환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만성 신질환 위험도 함께 커진다.
이주연처럼 아침 공복 상태에서 짜게 먹는 습관은 더 주의해야 한다. 밤새 수분이 부족해진 상태에서 고염분 식사를 하면 체내 수분 균형이 급격히 흔들려 갈증과 부종이 심해질 수 있다. 혈압도 일시적으로 더 크게 오를 수 있어 고혈압 환자나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이라면 더 조심해야 한다.
컵라면처럼 정제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은 흰 밀가루, 백미, 설탕처럼 가공 과정에서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줄어든 탄수화물이다. 섭취 후 혈당을 빠르게 올려 인슐린 분비를 급격히 자극하는데, 이후 혈당이 다시 빠르게 떨어지면서 배고프지 않은데도 허기를 느끼는 ‘가짜 배고픔’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식후 얼마 지나지 않아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를 느끼기 쉽다. 특히 아침에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식사를 하면 하루 동안 식욕 조절이 어려워져 간식이나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진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의 영양학자 사라 베리 교수는 과거 BBC 인터뷰에서 “설탕이나 정제 탄수화물이 많은 아침 식사를 할 경우, 2~4시간 뒤 활력이 떨어지고 허기를 느끼며 주의력도 저하될 수 있다는 자체 연구 결과가 있다”고 했다.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해서는 현미밥, 귀리, 통곡물빵처럼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복합 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달걀, 두부, 견과류, 아보카도 등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더하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 된다. 김치나 장아찌처럼 염분이 높은 반찬보다는 신선한 채소를 곁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난 18일,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이주연은 아침으로 컵라면과 김밥, 과일샐러드, 파김치, 고추장아찌를 먹었다. “짠 음식을 아침 일찍 먹느냐”는 MC의 질문에, 이주연은 “관리를 위해 밤에는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이주연은 “얼굴이 부었다”며 부기 관리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주연이 먹은 식단은 나트륨 과다 섭취가 우려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을 2000㎎ 이하로 권고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라면 한 봉지의 나트륨 함량은 약 2100㎎으로, 한 끼만으로도 하루 권장량을 넘기는 수준이다. 여기에 김치나 장아찌 같은 반찬까지 더 하면 섭취량은 더욱 늘어난다.
짜게 먹는 식습관이 지속되면 고혈압 위험이 커진다.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 삼투압 현상 때문에 혈액 내로 더 많은 수분이 유입된다. 이로 인해 혈액량이 늘어나면서 혈관 벽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고 혈압이 상승한다. 이런 상태가 반복되면 혈관 벽은 점차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으며, 혈관 내부는 좁아져 혈액순환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만성 신질환 위험도 함께 커진다.
이주연처럼 아침 공복 상태에서 짜게 먹는 습관은 더 주의해야 한다. 밤새 수분이 부족해진 상태에서 고염분 식사를 하면 체내 수분 균형이 급격히 흔들려 갈증과 부종이 심해질 수 있다. 혈압도 일시적으로 더 크게 오를 수 있어 고혈압 환자나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이라면 더 조심해야 한다.
컵라면처럼 정제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 않다. 정제 탄수화물은 흰 밀가루, 백미, 설탕처럼 가공 과정에서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줄어든 탄수화물이다. 섭취 후 혈당을 빠르게 올려 인슐린 분비를 급격히 자극하는데, 이후 혈당이 다시 빠르게 떨어지면서 배고프지 않은데도 허기를 느끼는 ‘가짜 배고픔’을 유발할 수 있다. 또 식후 얼마 지나지 않아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를 느끼기 쉽다. 특히 아침에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식사를 하면 하루 동안 식욕 조절이 어려워져 간식이나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진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의 영양학자 사라 베리 교수는 과거 BBC 인터뷰에서 “설탕이나 정제 탄수화물이 많은 아침 식사를 할 경우, 2~4시간 뒤 활력이 떨어지고 허기를 느끼며 주의력도 저하될 수 있다는 자체 연구 결과가 있다”고 했다.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해서는 현미밥, 귀리, 통곡물빵처럼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복합 탄수화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달걀, 두부, 견과류, 아보카도 등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더하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 된다. 김치나 장아찌처럼 염분이 높은 반찬보다는 신선한 채소를 곁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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