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가 은퇴 이후 약 12년 만에 발레 무대에 섰다.
지난 6일 구글 코리아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함께한 ‘Our Queen is back’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발레리나로 변신한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과거 자신이 선보인 쇼트프로그램 '죽음의 무도'를 발레 무대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재해석 과정에 구글 제미나이가 활용됐으며, 강수진 전 국립발레단장이 멘토로 프로젝트 전반을 검수해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후 12년 만에 무대에 오른 김연아 선수는 “피겨를 한 지 거의 20년이 됐고, 은퇴한 지도 12년이 지나 지금은 몸 상태가 거의 일반인에 가깝다”며 “피겨와 발레는 다른 장르인 만큼 완벽하게 구현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현역 시절의 모습을 떠올려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지난 6일 구글 코리아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함께한 ‘Our Queen is back’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발레리나로 변신한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과거 자신이 선보인 쇼트프로그램 '죽음의 무도'를 발레 무대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재해석 과정에 구글 제미나이가 활용됐으며, 강수진 전 국립발레단장이 멘토로 프로젝트 전반을 검수해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후 12년 만에 무대에 오른 김연아 선수는 “피겨를 한 지 거의 20년이 됐고, 은퇴한 지도 12년이 지나 지금은 몸 상태가 거의 일반인에 가깝다”며 “피겨와 발레는 다른 장르인 만큼 완벽하게 구현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현역 시절의 모습을 떠올려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김연아가 도전한 피겨스케이팅과 발레는 모두 예술성과 운동 능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스포츠 종목이다. 다만 인체를 사용하는 방식과 운동 효과에서 차이가 있다. 피겨스케이팅은 얼음 위에서 점프와 스핀, 스텝을 반복하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이다. 점프와 착지 과정에서 하체 근력과 균형 감각이 요구되며, 짧은 시간 안에 폭발적인 힘을 사용하는 동작이 많다. 이러한 이유로 심폐지구력과 하체 근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며, 열량 소모도 큰 편이다.
발레는 겉보기엔 우아하지만, 정적인 동작 속에서 근육을 길고 섬세하게 사용하는 운동이다. 턴아웃, 플리에, 아라베스크 등 기본 동작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코어 근육과 작은 안정화 근육이 활성화된다. 특히 척추를 곧게 세운 채 균형을 유지하는 자세가 많아 자세 교정과 유연성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에 체중 감량이나 심폐지구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면 피겨스케이팅을, 자세 교정이나 유연성 향상이 목표라면 발레를 선택하는 게 좋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거북목, 굽은 어깨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발레 동작으로 체형을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김연아 선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종목 차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시절 못지않은 예술성과 운동 능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멘토로 참여한 강수진 전 국립발레단장은 “김연아 선수는 기교뿐 아니라 음악을 몸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발레리나로서도 충분히 잘했을 것 같다”고 했다. 누리꾼 역시 “빙판이 녹으니 백조가 됐다” “리빙레전드는 여전하다” “선수 시절 노력의 흔적이 아직도 있다” “빙판 위가 아니더라도 여왕님이 계신 곳이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발레는 겉보기엔 우아하지만, 정적인 동작 속에서 근육을 길고 섬세하게 사용하는 운동이다. 턴아웃, 플리에, 아라베스크 등 기본 동작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코어 근육과 작은 안정화 근육이 활성화된다. 특히 척추를 곧게 세운 채 균형을 유지하는 자세가 많아 자세 교정과 유연성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에 체중 감량이나 심폐지구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면 피겨스케이팅을, 자세 교정이나 유연성 향상이 목표라면 발레를 선택하는 게 좋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거북목, 굽은 어깨 등으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발레 동작으로 체형을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김연아 선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종목 차이에도 불구하고 현역 시절 못지않은 예술성과 운동 능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멘토로 참여한 강수진 전 국립발레단장은 “김연아 선수는 기교뿐 아니라 음악을 몸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며 “발레리나로서도 충분히 잘했을 것 같다”고 했다. 누리꾼 역시 “빙판이 녹으니 백조가 됐다” “리빙레전드는 여전하다” “선수 시절 노력의 흔적이 아직도 있다” “빙판 위가 아니더라도 여왕님이 계신 곳이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