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의 건강]

가수 아이브 레이(21)가 활동기에도 지키는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에는 ‘먹고 싶은 거 다 먹는 폭주기니의 폭주 식단 (레이만의 체중관리법, 음방 활동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레이는 “활동할 때 식단을 어떻게 먹는지 밥 먹을 때마다 찍으려고 한다”며 활동기 식단과 함께 체중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레이가 활동기에 지키는 체중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적당량의 음식 섭취=레이는 “예전에는 다이어트할 때 막 극단적으로 먹고 이것저것 많이 시도하기도 했는데 제 몸에 잘 맞는 것은 ‘적당히 먹기’였다”며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히 먹으며 앨범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레이는 하루에 한 번(1일 1식)만 일반식을 먹고 나머지 시간에는 사과나 토마토 주스, 딸기 등 과일과 채소를 활용해 포만감을 채우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체중 관리에 있어 음식의 양을 조절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각 개인의 일일 권장 열량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일일 권장 열량은 신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의미하는 ‘기초대사량’과 신체 활동에 따른 ‘열량 소모량’을 더해 구한다. 다만, 빠르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하루 열량 섭취를 너무 급격히 줄이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으니 음식 섭취를 너무 극단적으로 줄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레이 역시 “(1일 1식으로) 밥을 맛있게 먹되 제가 얼굴이 동그래서 잘 붓기에 맵지 않은 것을 먹으려고 한다”며 식사량과 특메뉴를 조절하며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히 먹고 있다고 밝혔다.
▷공복 시간 오래 갖기=다음으로 레이는 “생각해보니까 활동 때는 공복 시간을 좀 오래 두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공복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레이의 말처럼 식사와 단식을 정기적으로 반복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공복 시간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면 체내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지고 지방을 대사하면 나오는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간헐적 단식을 실천할 때는 공복 시간을 너무 무리해서 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복 시간은 12~16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자기 몸 상태에 맞지 않게 공복 시간을 유지하면 신체 능력이 저하되거나 저혈당이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레이 역시 “일어나서 공복 시간이 너무 길어 배고파서 아침에 맨날 먹는 사과를 점심에 먹고 토마토 주스도 먹었다”며 공복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지면 일반식에 비해 열량 부담이 적은 과일이나 채소를 간식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밤 늦게 먹지 않기=마지막으로 레이는 “야식 먹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 다음날 소화가 잘 안 돼서 (활동할 때는) 최대한 저녁도 일찍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야식을 먹고 싶을 때는 무리하지 않게(가볍게) 먹는 것 같다”며 밤 늦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음식을 먹는 시간은 체중 관리에 영향을 미친다.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신체 리듬이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록펠러대 유전자연구소 연구진에 따르면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양이 크게 주는 저녁 시간대에 음식을 과잉 섭취하면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고 체내에 바로 저장돼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체중 조절 중이라면 밤 늦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게 좋으며 섭취하게 된다면 소화에 부담이 없고 숙면을 돕는 음식(우유, 바나나, 아몬드 등)을 먹는 게 좋다.
세 줄 요약!
1. 아이브 레이가 앨범 활동을 할 때 실천하는 체중관리 비법을 공개함.
2. 적당량의 음식을 먹고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지며 밤 늦게 먹지 않는 것이 핵심임.
3. 단, 과하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몸 상태를 살피며 실천해야 함.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에는 ‘먹고 싶은 거 다 먹는 폭주기니의 폭주 식단 (레이만의 체중관리법, 음방 활동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레이는 “활동할 때 식단을 어떻게 먹는지 밥 먹을 때마다 찍으려고 한다”며 활동기 식단과 함께 체중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레이가 활동기에 지키는 체중 관리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적당량의 음식 섭취=레이는 “예전에는 다이어트할 때 막 극단적으로 먹고 이것저것 많이 시도하기도 했는데 제 몸에 잘 맞는 것은 ‘적당히 먹기’였다”며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히 먹으며 앨범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레이는 하루에 한 번(1일 1식)만 일반식을 먹고 나머지 시간에는 사과나 토마토 주스, 딸기 등 과일과 채소를 활용해 포만감을 채우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체중 관리에 있어 음식의 양을 조절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각 개인의 일일 권장 열량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일일 권장 열량은 신체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의미하는 ‘기초대사량’과 신체 활동에 따른 ‘열량 소모량’을 더해 구한다. 다만, 빠르게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하루 열량 섭취를 너무 급격히 줄이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으니 음식 섭취를 너무 극단적으로 줄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레이 역시 “(1일 1식으로) 밥을 맛있게 먹되 제가 얼굴이 동그래서 잘 붓기에 맵지 않은 것을 먹으려고 한다”며 식사량과 특메뉴를 조절하며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히 먹고 있다고 밝혔다.
▷공복 시간 오래 갖기=다음으로 레이는 “생각해보니까 활동 때는 공복 시간을 좀 오래 두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공복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레이의 말처럼 식사와 단식을 정기적으로 반복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공복 시간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일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면 체내 인슐린 저항성이 낮아지고 지방을 대사하면 나오는 케톤체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간헐적 단식을 실천할 때는 공복 시간을 너무 무리해서 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공복 시간은 12~16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자기 몸 상태에 맞지 않게 공복 시간을 유지하면 신체 능력이 저하되거나 저혈당이 발생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레이 역시 “일어나서 공복 시간이 너무 길어 배고파서 아침에 맨날 먹는 사과를 점심에 먹고 토마토 주스도 먹었다”며 공복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지면 일반식에 비해 열량 부담이 적은 과일이나 채소를 간식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밤 늦게 먹지 않기=마지막으로 레이는 “야식 먹는 거 진짜 좋아하는데 다음날 소화가 잘 안 돼서 (활동할 때는) 최대한 저녁도 일찍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야식을 먹고 싶을 때는 무리하지 않게(가볍게) 먹는 것 같다”며 밤 늦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음식을 먹는 시간은 체중 관리에 영향을 미친다. 늦은 시간에 음식을 먹으면 낮에 섭취하는 것에 비해 소화가 느리고 신체 리듬이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록펠러대 유전자연구소 연구진에 따르면 신체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의 양이 크게 주는 저녁 시간대에 음식을 과잉 섭취하면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고 체내에 바로 저장돼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체중 조절 중이라면 밤 늦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게 좋으며 섭취하게 된다면 소화에 부담이 없고 숙면을 돕는 음식(우유, 바나나, 아몬드 등)을 먹는 게 좋다.
세 줄 요약!
1. 아이브 레이가 앨범 활동을 할 때 실천하는 체중관리 비법을 공개함.
2. 적당량의 음식을 먹고 공복 시간을 길게 가지며 밤 늦게 먹지 않는 것이 핵심임.
3. 단, 과하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몸 상태를 살피며 실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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