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산 '마시모 판스오피스 프레쉬 밀크 필링' 빵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판매업체 천하코퍼레이션에서 수입해 판매한 이 빵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속에 독소를 분비한다. 이 식품을 복용하면 구토, 설사 등이 유발될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4년 6월 3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했을 땐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하거나,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판매업체 천하코퍼레이션에서 수입해 판매한 이 빵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속에 독소를 분비한다. 이 식품을 복용하면 구토, 설사 등이 유발될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4년 6월 3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했을 땐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하거나,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의료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