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해외 투어 중에도 '이 운동'으로 몸 관리… 효과 어느 정도?

입력 2023.12.08 11:43

[스타의 건강]

정국 나오는 화면
BTS 정국이 해외에서 하는 트레이닝 루틴으로 유산소 운동 30분을 꼽았다./사진=유튜브 채널 ‘VOGUE JAPAN’ 캡처
BTS 정국(26)이 해외에서 하는 자신의 트레이닝 루틴으로 유산소 운동을 꼽았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VOGUE JAPAN'에 출연한 정국은 해외에 나가있을 때 트레이닝 루틴이 있냐는 질문에 "요즘에는 웨이트 운동을 줄이고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0분에 300kcal 정도 없애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국이 하는 유산소 운동은 건강에 어떤 효과를 낼까?

◇체중 감량

유산소 운동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유산소 운동에는 대표적으로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있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장기적인 공복 운동은 오히려 체내의 단백질이 에너지로 쓰이기 시작해 근 손실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망 위험 감소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 발병 위험도 줄어든다. 실제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시속 8km 미만의 속도로 일주일에 한 번 50분씩 달리는 사람은 달리기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27%나 낮았다. 심혈관 질환 위험은 30%, 암 위험은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 해소

유산소 운동은 정신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보통 1분에 120회 이상의 심장박동수로 30분 정도 달리면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경쾌한 느낌이 드는데 이를 ‘러너스 하이’라고 한다. 달리기를 하면 몸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베타엔도르핀’이라는 신경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