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면 비만? 복통은 장염?
헷갈리기 쉬운 희귀질환 2가지
매년 2월의 마지막 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개선과
환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희귀질환’의 날입니다.
희귀질환은 감별 진단법이 부재하거나
효율적인 치료법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진까지 오랜 기간 소요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오늘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자칫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 진단이 늦어질 수 있는
희귀질환을 소개하려 합니다.
희귀질환1.
쿠싱증후군
콩팥 옆 부신이라는 내분비 조직에서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질환입니다.
문제는 살이 찌는 것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보니 비만으로
오인해 진단이 늦어진다는 점입니다.
보통 발병 후 4~5년 뒤에 병원을 찾습니다.
일반 비만과 다른 점은?
일반적인 비만과 차이점은
특정 부위에 살이 찐다는 겁니다.
쿠싱증후군은 얼굴과 몸통에
살이 집중되고 팔다리는 가는 편입니다.
피부가 얇아지면서 보랏빛 튼살이 생기고
털이 많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쿠싱병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인한
5년 사망률이 50%에 달합니다.
다행히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원인을 찾아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부신의 종양을 떼는
수술을 하거나 호르몬을 낮추는
약물을 써 증상을 개선합니다.
희귀질환2.
크론병
염증성 장질환의 일종으로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경, 유전, 장내 세균총의 변화 등이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15~30세에서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입니다.
주된 증상은 복통과 설사, 체중 감소 등이며
염증이 심한 경우 발열과 구토,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과 설사가 주된 증상이라는 점에서
단순 장염이나 과민성장증후군 등으로 오인돼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장의 손상이 진행되면서
협착, 누공, 농양, 대장암 등의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통, 설사가 만성적으로 발생하고
3개월 이상 장기간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 받아보기를 권합니다.
크론병의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염증 및 손상된 조직의 파괴를
늦추는 걸 목표로 합니다.
약물 치료를 원칙으로 합병증이 발생하면
수술적 처치를 통해 치료합니다.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헷갈리기 쉬운 희귀질환 2가지
매년 2월의 마지막 날은
희귀질환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개선과
환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희귀질환’의 날입니다.
희귀질환은 감별 진단법이 부재하거나
효율적인 치료법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진까지 오랜 기간 소요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오늘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자칫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 진단이 늦어질 수 있는
희귀질환을 소개하려 합니다.
희귀질환1.
쿠싱증후군
콩팥 옆 부신이라는 내분비 조직에서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질환입니다.
문제는 살이 찌는 것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보니 비만으로
오인해 진단이 늦어진다는 점입니다.
보통 발병 후 4~5년 뒤에 병원을 찾습니다.
일반 비만과 다른 점은?
일반적인 비만과 차이점은
특정 부위에 살이 찐다는 겁니다.
쿠싱증후군은 얼굴과 몸통에
살이 집중되고 팔다리는 가는 편입니다.
피부가 얇아지면서 보랏빛 튼살이 생기고
털이 많아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쿠싱병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인한
5년 사망률이 50%에 달합니다.
다행히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원인을 찾아 치료하면 완치할 수 있습니다.
뇌하수체·부신의 종양을 떼는
수술을 하거나 호르몬을 낮추는
약물을 써 증상을 개선합니다.
희귀질환2.
크론병
염증성 장질환의 일종으로
소화기관 전체에 걸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발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환경, 유전, 장내 세균총의 변화 등이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15~30세에서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입니다.
주된 증상은 복통과 설사, 체중 감소 등이며
염증이 심한 경우 발열과 구토,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과 설사가 주된 증상이라는 점에서
단순 장염이나 과민성장증후군 등으로 오인돼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장의 손상이 진행되면서
협착, 누공, 농양, 대장암 등의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통, 설사가 만성적으로 발생하고
3개월 이상 장기간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 받아보기를 권합니다.
크론병의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염증 및 손상된 조직의 파괴를
늦추는 걸 목표로 합니다.
약물 치료를 원칙으로 합병증이 발생하면
수술적 처치를 통해 치료합니다.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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