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활동' 잠시 쉬는 게 정신 건강에 도움

입력 2022.05.06 13:42

SNS 들여다보는 사람
SNS 활동을 잠시 쉬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SNS 활동을 잠시 쉬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배스대 연구진은 SNS 활동 중단과 정신 건강 간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엔 주당 평균 8시간 SNS를 사용하는 18~72세(평균 연령 29.6세) 154명이 참가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일주일 동안 모든 SNS 사용을 중단하는 그룹과 SNS를 평소처럼 이용하는 그룹으로 나누었으며, 이들의 불안과 우울 등에 대한 증상을 점수화해 평가했다. 그 결과, 일주일간 SNS 사용을 중단한 참가자들은 전반적인 웰빙 수준이 향상되고 우울증과 불안 증상이 감소했다.

연구에 참여한 제프 램버트 박사는 "SNS 사용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SNS 활동을 잠시 쉬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연구를 통해 확인하고 싶었다"며 "추후 일주일보다 더 긴 SNS 휴식 기간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Cyberpsychology, Behavior and Social Networking'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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