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 '이렇게' 변하면… 유방암 의심해야

입력 2021.10.12 17:12
가슴 아래에 손 대고 있는 여성
유두 주변에 생긴 발진은 유방암 증상일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성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은 '유방암'이다. 유방암은 생존율이 높지만 재발률 역시 높아 안심할 수 없다. 무엇보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유두를 유심히 살피면 유방암 발생 유무를 빨리 발견할 수 있다.

유방암이 발생하면 유두에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유두 주변의 발진 ▲유두가 한쪽으로 당겨짐 ▲유두의 위치나 모양 변경 ▲한쪽 또는 양쪽 유두에서 분비물 생성 ▲유두 주변의 피부색 변화다.

유방의 변화가 암의 징후로 나타날 수도 있다. ▲한쪽 유방의 모양이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변했거나 ▲한쪽 유방이 변해 다른쪽 유방보다 높이가 낮아진 경우 ▲유방 피부에 주름이 생기거나 움푹 들어간 곳이 발생했거나 ▲유방 또는 겨드랑이 안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유방 한 부분에 지속적인 통증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이다.

물론 유방에 생긴 종양 10개 중 9개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양성 종양이다. 특히 멍울의 크기가 자라지 않고 유지되면 양성 종양(섬유선종)일 확률이 크다. 6개월 내 멍울이 안 커지면 대부분 암이 아니며 2년까지 그대로면 99% 안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다만, 유두, 유방의 변화와 함께 덩어리의 크기가 계속 자라면 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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