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왜 요양원을 열었을까?

입력 2021.09.08 09:27

종근당산업 '벨포레스트' 서울 강일동에 문 열어
"건강 넘어 정서관리까지"

종근당산업이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고품격 개인 맞춤형 요양원 ‘벨포레스트’를 개원했다. /종근당산업 제공

종근당산업(대표 김용환)의 고품격 개인 맞춤형 요양원 '벨포레스트'가 지난 2일 문을 열었다.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 벨포레스트는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재활기구, 체계적 간호시스템을 갖춘 전문 요양시설로, '어르신들을 내 가족처럼'이라는 슬로건 아래 높은 수준의 재활치료와 간호케어,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물 전체 규모는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4929㎡(약 1491평)며, 1인 1실로 배정되는 84개 개인 침실을 비롯해 최신 의료장비들이 비치된 물리치료실·재활치료실과 가족면회실, 카페 등 생활에 필요한 여러 편의시설들이 들어섰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건물 내부에 청정공기 전환시스템을 적용했고 ▲초저상침대 ▲승강식 피난 시스템 ▲항균동 손잡이 ▲안전난간과 같은 안전설비도 갖췄다.

또한 인근에 5호선 강일역과 벌말근린공원이 위치해 접근성, 주변 환경을 모두 충족한 최상의 입지 조건으로 평가되며, 반경 10㎞ 내에는 강동경희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의료원 등 대형 의료기관이 들어섰다.

벨포레스트에서는 재활특화 서비스, 간호 서비스, 생활지원 서비스 등 기존 요양원들과 차별화된 의료·재활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재활특화 서비스는 물리치료사가 각 어르신에게 맞춰 진행하는 전문적인 1대1 맞춤 프로그램으로, 증강현실(AR)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는 인지재활과 최신 의료장비들을 사용하는 신체재활 등을 기반으로 체계적 재활치료를 지원한다.

또한 요양원 내에 간호사실을 운영해 전문 인력이 개인 맞춤형으로 치료·간호 서비스를 실시하고, 어르신 1.9명당 1명의 높은 비율(타기관 평균 2.5대1)로 요양보호사를 배정해 집중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어르신의 경우,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물리적인 케어와 입소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한다.

식사는 어르신 개인의 기호와 건강 상태를 고려해 일반식, 다진식, 갈은식, 유동식 등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식단을 구성·제공하며, 식사부터 목욕, 휴식, 치료, 취침 등 오전·오후·밤으로 나눠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한 하루 일과를 책임진다.

종근당산업 관계자는 "벨포레스트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만족감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일반적인 요양 케어 서비스를 넘어 건강한 일상을 제공하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라며 "최상의 환경과 전문 간호시스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입소자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