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서울안과, 젠(XEN) 녹내장 스텐트 수술 200례 달성

센트럴서울안과 녹내장 클리닉이 젠(XEN) 녹내장 스텐트 수술 200건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수술은 2018년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이 서울에서 첫 수술을 시작하고 2020년 7월 국내 최초로 100건을 돌파한데 이어, 1년여만에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다.

젠(XEN) 녹내장 스텐트 수술은 최신 녹내장 수술기법으로 섬유주절제술 등 전통적 녹내장 수술방법이 가지고 있었던 수술 안전성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 수술은 안구 내의 앞부분인 전방과 안구 바깥의 결막아래 공간을 6mm 길이의 젤라틴 성분 스텐트로 연결해서 안압을 조절하는 원리를 사용한다. 섬유주절제술과 비교할 때 젠 녹내장 스텐트 수술은 수술 시간을 최소화했으며, 안구 내부의 손상이나 안구 표면에 큰 흉터를 남기지 않고도 녹내장 수술이 가능해졌다. 수술 후 합병증의 빈도가 낮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수술은 미국과 EU 등 의료선진국에서 먼저 시작되었으며, 국내 도입은 다소 늦은 편이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국내에서도 수술 증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센트럴서울안과 최재완 원장은 “젠(XEN) 녹내장 스텐트 수술의 도입으로 보다 안전하게 녹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녹내장 수술의 최신 옵션이 국내에서도 성공적으로 정착되어가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