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많은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예방접종에는 면역형성과정에서 발열·근육통·두통·오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증세가 없어지거나 해열·진통제로 증상이 완화된다”고 밝혔다. 지난 달 26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예방접종은 현재까지 약 66만 명(19일 0시 기준)이 접종을 받았다.
그러나 해열·진통제를 사용했으나 전신증상(발열·근육통 등)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호흡곤란, 의식소실, 안면부종 등을 동반한 심각한 알레르기(아나필락시스 등)가 반응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응급실에 방문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예방접종 이후 경미한 증세임에도 불구하고 응급실을 찾게 되면 중증 환자가 적시에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될 수 있으므로, 발열, 근육통, 두통 등에 증세가 있을 경우 해열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를 복용하면서 집에서 휴식을 하되, 호흡이 곤란하거나, 의식이 흐려지는 경우 등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에는 즉시 119 신고 또는 응급실을 찾아주시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