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반 구성 성분, 나이 들수록 밀도 떨어져
녹황색 채소·달걀 노른자·건기식으로 보충
나이 들수록 눈에서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황반'이다. 황반은 망막 중에서도 시세포가 밀집돼있어 빛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이다. 시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황반은 '루테인' '지아잔틴'이라는 색소로 구성돼있다. 황반 중심부는 지아잔틴, 주변부로 갈수록 루테인이 밀집해있다. 하지만 나이 들수록 색소 밀도가 떨어지면서 황반부 세포 기능이 저하되고 '황반변성'이라는 질환이 생길 수 있다. 그런데 나이 들수록 황반부 색소 밀도가 떨어지면서 50~60대의 황반색소 밀도는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황반변성을 예방하려면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보충하는 게 도움이 되는데,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루체인과 지아잔틴의 1일 권장 섭취량은 10~20㎎이다. 녹황색 채소·달걀 노른자 등에 많지만, 일상적인 식사로 권장 섭취량을 채우기 쉽지 않다. 이때는 건강기능식품을 고려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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