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 수칙 당부… 실천법은?

이미지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질병관리본부가 초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독감 인플루엔자가 유행함에 따라 예방 수칙을 당부했다.


이미지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초중고등학생 외래 환자 1000명 당 독감 의심환자 수는 49주(11월 27~12월 3일) 40.5명, 50주(12월 4일~10일) 107.7명, 51주(12월 11~17일) 152.2명(잠정치)로 급증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교육부와 협력해 학교 보건교육 강화,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등교 중지 등 학교 내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부는 필요 시 조기방학도 검토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21일부터 독감 유행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10세 이상 18세 이하 연령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다. 건강보험 적용을 받으면 약제비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기존 2만5860원이던 타미플루(10캡슐 기준)를 7758원에, 1만9640원이던 한미플루(10캡슐 기준)를 5892원에, 2만2745원이던 리렌자로타디스크를 6824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금이라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질병관리본부는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 어린이집,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 노인 요양시설 등의 이용자 및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