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우울증' 강좌 개최

입력 2016.05.10 17:32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3일 오후 4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우울증, 우리 몸이 보내는 SOS'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우울증은 성인 6명 중 1명이 일생 중 한 번 이상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대부분 단순 우울감, 의욕저하 등 증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울증 증상이 악화되면 심한 경우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선구 교수는 "우울증은 2주 이상 우울한 기분이 예측수준 이상으로 지속돼 한 개인의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우울증 증상이 있으면 혼자 고립돼있지 말고 주변사람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선구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우울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 다양한 증상과 특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우울증의 위험성을 알리고 치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도움이 된다. 강의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의 후 희망자에 한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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