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풀링을 하면 입속 독소나 치석이 제거돼 치아가 하얘지고 입냄새가 제거된다는 속설이 있다. 오일풀링은 인도에서 시작 된 것으로, 공복 상태에서 올리브유, 코코넛오일 등 식물성 기름 한 숟가락(20cc)정도를 입안에 머금고 있다가 약 10분~15분 정도 후에 뱉어 내는 방법이다.
식물성 오일이 구강 내에 있는 독소나 치석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오일을 뱉으면 입속 세정 효과가 난다고 한다. 하지만 오일풀링이 해당 효과를 내는지 여부에 대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바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입안에 상처가 있거나 치과 치료를 받는 사람이라면 세균, 바이러스 등에 감염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오일풀링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기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구토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