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alk! 건강상식]환절기에 운동하면 근육통 잘 생기는 이유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에는 신체 적응력이 떨어져서 근육과 관절이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날씨가 선선해졌다고 평소 안 하던 등산, 사이클 같은 운동을 갑자기 하면 근육통이 생기기 쉽다. 운동을 하기 전 스트레칭을 해서 경직된 몸을 풀어주면 근육통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몸을 늘여서 기지개를 펴거나, 팔·목·다리 등을 천천히 움직이는 게 좋다. 몸에 너무 힘을 주거나 반동이 강한 동작을 하면 오히려 관절과 디스크에 부담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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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스조선 DB

운동을 하다가 목이나 허리에 통증이 발생했다면, 충분한 휴식과 온찜질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 줘야 한다. 단순 근육통이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급성 요통은 휴식으로 호전이 가능하지만, 1~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병원에서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 중 하나는 '추나요법'으로, 비뚤어진 뼈를 밀고 당겨서 바르게 교정하는 치료법이다. 환절기에 갑작스럽게 발생한 통증에는 '이완추나'가 효과적인데, 이완추나는 시술자의 손이나 보조기구를 이용해 골격계에 밀고 당기는 자극을 전달하는 치료법이다. 이완추나는 부드럽게 밀고 당기는 동작을 반복해 근육과 인대를 최대한 이완시키므로 급성 통증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